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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6 2017-12-22 10:23:22 1
이민가시거나 영주권 따실려고 정보모으실때 본삭금 [새창]
2017/12/22 00:26:55
1번 질문... 저도 물론 처음엔 한국사이트에서 정보를 얻었습니다.. 그런데 영어를 공부하면서 외국 사이트들 뒤져 보니까.. 완전 우물안 개구리라는걸 깨달았어요.
무조건 검색은 영어로, 구글에서 핵심 키워드를 잘 찾아서 검색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이민 가시려는 나라의 official 정보는 그나라의 이민 담당 기관입니다. 여기부터 시작해서 검색하고 정보를 얻어가시면 되겠습니다.
한국 사이트들은 영문 정보 얻은데에 대한 크로스체킹정도로 가볍게 생각하시고요.

2번질문...
반대로 질문해보죠... "유학원은 어떻게 유학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을까요?" ... 이런 생각 해보셨나요?
생각해보세요.. 유학원 운영하는 나부랭이가 다른 나라의 교육 기관에 대한 모든 정보를 꿰고 있을까요?
걔네들도 모르면 인터넷 검색하고, 이메일이나 전화로 문의합니다.
.. 굳이 내가 하면 되지 유학원 애들을 통해 알아볼 필요가 있을까요?... 물론 언어가 걸립니다만..,
준비 하시고 직접 연락 해서 문의한다고 해서 입학에 불이익이 생기는건 전혀 아닙니다.
가령 IELTS 5.5 이상 점수를 요구하는 학교라면 그정도 영어점수를 가지고 전화해서 문의하시면 나름 쉽게 설명 받으 실수 있고
솔직하게 나 아직 언어가 부족해서 너 말 못이해하겠다.. 쉽게 얘기해줄래? 하시면 천천히 또박또박 알려줄겁니다.,

마지막 추가질문
제가 한국에서 영주권 다 받아놓고 가서 공부해보고 싶은 분야가 있어서 유학원에 방문해 본적이 있습니다.
30대의 나이에 해도 될지.. 취업은 얼마나 잘 될지... 이런거 물어봤어요..
결론적으로 전혀 .. 제가 원하는 답변 못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당시 정말 허접한 영어로 ..(시험 영어만 해봤지 실전 영어는.. 거의 바닥인 상태)
직접 교육기관에 연락해서 답변을 받고 비교하면서 유학원의 허접함을 직접 체험했었습니다.

그 교육기관의 학비도 엄청 비쌌었고요 한학기에 만불이 넘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실습비 제외하고요.
그래서 마음을 접고 호주 와서 다른 교육 받는걸 알아봤었는데 1000불 이하에 공부했습니다.
(알고보니 같은 교육을 그 교육기관 말고 다른데서 받으면 1/3 가격이었습니다.)

유학원에서 제시하는 학교가 그 나라의 모든 교육기관은 아닙니다.
더 질 좋고 저렴하며 많은 경험을 제공하는 교육기관도 많고..
가장 중요한건 내가 찾아가면서 배우는게 돈으로만 하는 것보다 분명히 더 많은 경험을 얻을 수 있다는 겁니다.

용기내서 도전해보세요.. 조금 틀리고 조금 돌아가면 어떄요? 그게 돌아보면 경험인데요!
1135 2017-12-22 05:31:39 0
이민가시거나 영주권 따실려고 정보모으실때 본삭금 [새창]
2017/12/22 00:26:55
아이고 입이 근질거리네요 ㅋㅋㅋㅋ
1134 2017-12-21 18:38:30 0
북한의 SLBM 잠수함발사 탄도유도탄으로 민항기를 격추할 수 있을까요? [새창]
2017/12/21 16:47:11
일단 잠수함에 대공 레이더가 있을리 만무하고.
탄도'유도'탄 이라는게.. 잠수함에 가능한가요?
쏘고 나면 INS, GPS 이런거 가지고 알아서 지정된 좌표로 궤도를 살짝 살짝 수정해서 가는거지 잠수함에서 크루즈 미사일도 아니고 포물선 궤적을 그리는 미사일을 무슨 수로 제어하죠?
1133 2017-12-20 21:30:11 0
[새창]
해군 1함대 2함대 통합 함대장?
1132 2017-12-20 21:27:16 7
왜 총신이든 포신이든 길어지면 사거리가 길어지나요? [새창]
2017/12/20 21:05:56
화약이 폭발하여 힘을 받게 되면 탄두가 가속하게 되는데 이 힘을 받는것은 베럴 내부에서만 일어납니다.
베럴이 길어질수록 탄두가 힘을 받는 시간이 증가하고 이는 탄두가 총구를 떠날 때의 초기속도가 증가함을 의미합니다.
초기속도의증가는 사거리의 증가로 이어지고요.
탄도 안정화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1131 2017-12-20 16:37:40 0
발리우드의 스나이퍼 [새창]
2017/12/20 00:37:44
할로우포인트탄이라서 관통력이 약해 그렇습니다 ㅎㅎ
1130 2017-12-20 11:11:36 2
아일랜드 거주하시는 분들 중 신경정신과 치료 받고 계신 분이 있을까요? [새창]
2017/12/19 21:17:22
이 글이 좀더 읽기 쉽고 잘 되어 있네요 ..
https://transferwise.com/gb/blog/healthcare-system-in-ireland

GP 찾아주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http://www.hse.ie/eng/services/list/2/gp/
걱정 마시고 본인 질병과 관련된 의학용어 예를 들면 병명, 증상, 먹는 약 이름(아스피린같이 일반적인 악이 아니라면 성분명까지 포함해서 꼭 알아둘것)등을 미리 숙지하고 가시면 훨씬 편하시고요,,

언어때문에 어려움을 겪으실까봐 통역서비스도 알아보긴 했는데.. 응급상황에 유럽 언어들 위주로만 통역이 제공되는 점은 좀 아쉽네요.. 혹시 의학용어 같은거 궁금하시면 댓글 다시면 제가 공부한 선에서 알려드릴 수 는 있고.. (나름 의학용어 관련 컨텐츠 개발 경험이 있어서리;;)
http://www.kmle.co.kr/
여기서 직접 검색해서 알아두실 수 도 있습니다.
1129 2017-12-20 11:00:31 3
아일랜드 거주하시는 분들 중 신경정신과 치료 받고 계신 분이 있을까요? [새창]
2017/12/19 21:17:22
아무래도... 제가 도움 드릴 수 있는 레벨의 일은 아닌거 같으나.. 타지에서 콜록콜록대며 아프고 있는 한명으로서 동질감을 느껴 답변을 아는 선에서 드립니다.

이미 아실지도 모르겠으나 아일랜드 의료 체계에 대해서는 이 글을 읽어보시면 될거 같은데요...
https://en.wikipedia.org/wiki/Healthcare_in_the_Republic_of_Ireland

호주와도 유사한 부분이 좀 있는게.. (사실 영국 영향을 받은 나라들의 의료 시스템이 대동소이 합니다.)

일단 General Practitioner .. 일명 GP 라고 ..해서 굳이 단어 외울 필요없이 GP로 검색하면 구글 같은데도 다 나옵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일반 동내 가정의학과 같은겁니다.
예약하고 가셔서(walk-in이면 예약 필요없는데 길게 기다릴 수 있음) 한국에서 받은 약들과 검사지, 의사 소견서(영문) 같은거 보여 주시고,
전문의 만나야 할것 같다. 라고 이야기 해주시면 편지 한통을 써줍니다. (호주는 직접 편지를 써서 출력해주는데 나라마다 이게 전산으로 왔다갔다 할 수도 있음) 아는 전문의 없다고 하면 자기가 갖고 있는 의사 명부에서 적절한 의사 찾아서 소개해 주기도 할거고요.
그럼 그 의사에게 연락해서 예약하고 방문해서 받은 편지 전달해주고 진료 받으시면 됩니다.
사보험 있으시면 병원에 접수하실때 private health insurance 있다고 알려주시고 보험 번호 알려주시면 되고요.
1128 2017-12-19 18:29:45 0
가벼운 글)가볍게 그냥 여쭤봅니다~ [새창]
2017/12/19 18:11:49
지금 사시는데서 주말에 바람쐬러 나가면 부담없이 가시는 거리가 얼마쯤 되시나요? 외국가도 똑같습니다. ㅎㅎㅎ
각자마다 사는 패턴이 있을진데..
주말마다 서울에서 대전정도 놀러다니기 부담없다 생각하는 사람 정도면 대략 차로 2시간 이내 정도 거리까지는 주말에 놀러다닐 것이고
어쩌다 큰맘먹고 서울-부산 정도 놀러가겠죠?
외국도 사람사는데인지라 똑같습니다.
1127 2017-12-13 09:12:00 0
[새창]
단일폐곡선이 완성되는 순간. ㅎㄷㄷ;;
1126 2017-12-12 13:37:07 3
비행가오리.gif [새창]
2017/12/12 13:09:30
오히려 일반적인 비행기 모양에 비해 간단하고 효율적입니다.
https://hobbyking.com/en_us/planes/flying-wing.html
사람을 태우고 날기에는 안정성이 조금 떨어지긴 해도 장점이 많은 기체형태이지요...
1125 2017-12-12 11:16:03 0
세일러 마리오 변신 [새창]
2017/12/09 16:31:18
아직 안보신분들을 위해 꼭꼭 말씀드리자면 22초까지만 보세요;;
1124 2017-12-12 10:53:40 0
완벽한 평등은 절대로 오지 않을듯 [새창]
2017/12/11 03:25:32
피부색이 검은 사람이면 "흑형"이라고 표현하는거가 대표적이죠....
나랑 생각이 다르면 찍어 내리는것도요.
1123 2017-12-12 10:51:39 1
호주 워홀에 대해서 [새창]
2017/12/11 23:10:57
본인이 나중에 뭘 할지 모르겠지만 젊다는 것은 엄청난 혜택입니다.
특히 이민은 나이때문에 하고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개인적으로 지금 상황에서 워홀 2년은 절대적으로 비추입니다.
1122 2017-12-12 10:49:53 2
호주 워홀에 대해서 [새창]
2017/12/11 23:10:57
1. gumtree 말고도 seek.com.au 같은 곳도 찾아보시면 좋을듯 하고 직접 이력서 들구 이곳저곳 직접 돌아다니면서 나 이런사람이고 자리 있으면 좀 알려줄래? 하셔도 됩니다.

2. 지금 수준에서 한번 봐두면 좋을만한 자료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ww.universitiesaustralia.edu.au/ArticleDocuments/169/Data%20snapshotv6%20webres.pdf.aspx
원하는 답변만 콕 찍어서 말씀 드리자면 호주에 있는 25~34세 중에 37%만이 학사 이상의 학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3. 경력을 중시하는것은 맞지만 사회 초년생에게 경력이 없다는건 누구나 마찬가지 아닐까요? 너무 걱정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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