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인 분이 이런 생각으로 이민 도전하는건 아닌듯 해요. 뭘 해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진 나이인데 최악의 이민방법을 생각하고 있다니요. 유학원과 교육기관에 돈 바쳐가며 하눈 실현 가능성도 낮은 이민 방법은 돈 많고 절박한 사람이나 하는겁니다. 어떻게 준비할지는 좀더 꼼꼼하게 길게 보고 준비하세요. 그 나이면 내가 돈을 바치는게 아니라 남이 돈을 바쳐가며 모셔가는 이민 방법을 준비하기에도 충분한 나이입니다. 최소한 내 돈은 거의 최소한으로만 들게 할 수도 있고요.
소프트웨어 공학 입장으로 말씀드리면 프로시저는 절차이고요.. step1 -> step2 -> step3 -> .... 프로세스는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모든걸 아우르는 겁니다. 물론 작업 절차가 step1 부터 stepN 까지 존재하며 이때 필요한 income, outcome 물론이고 시작, 종료조건, 제약사항 등등 까지 다 포함하는거죠.
제가 아직 학부형은 아니라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호주에서는 대부분의 부모들이 애들 학교 보낼때 도시락 싸서 보냅니다. 이민자들이 워낙 많아서 다들 식단이 어마어마하게 다르거든요. 별의 별 알러지 가지고 있는 사람도 많고요. 이런거 보면 한국처럼 의무적으로 애들 급식시키고 영양사 상주시키고 있지 않아서 학교 영양사 자리는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스폰서 입장에서 스폰을 해주는건 뭔가 득될게 있으니까 해주겠죠? 스폰서가 제시하는 조건에 매여 있는 채로 비자를 받게 되니까 여러가지 제약이 있습니다. 사업주가 스폰해주는 경우 고용이 취소되면 한국으로 돌아가셔야 할 수도 있고요. 일정기간 스폰을 받으면서 고용을 유지해야 합니다. 고용주와 피고용인 사이에 fair 한 계약관계로 비자를 받으시면 모르겠으나... 하시려는 업종이 주로 영세하고 구직자들의 경쟁이 치열하다면 .. (게다가 한국인 사업주 밑에서 이랗는거라면) 근로 조건은 상당히 열악 할 수 있겠죠.
1. seek.com.au 가셔서 하고싶은 일이 있는지 분위기는 어떤지 종종 모니터링 하시고요. 2. Border.com.au 가셔서 본인에게 맞는 이민 방법을 찾아보시면 됩니다. 특히 독립기술이민을 원하신다면 하시는 일이 sol리스트에 해당하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3. IELTS 8 은 ... 현지인도 쉽지 않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