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광등은 음극 발광이라고 해서... 형광등 내부의 수은 등이 음극선에 의해 들뜨면서 자외선을 발생시켜 내부에 칠해진 형광물질을 자극함으로서 빛을 발생시킵니다. 이 경우엔 플라즈마볼의 자기장에 의해 강제로 전자가 이동하게되고, 그로인해 전자에 자극받은 수은이 자외선을 발생시켜 그 부분만 빛을 내는거죠.
애초에 빛의속도로 가는것도 아니에요 ㅋㅋ 빛의속도로 간다면야 시간이 거의 멈추다시피 하겠지만 그렇게 가면 질량이 무한대로 커져서 불가능합니다... em드라이브가 가능한 속도는 이론상으로 빛의속도의 70퍼정도고 그정도면 탑승자와 외부의 시간이 엄청 차이나진않아요. 게다가 그건 이론상의 속도니 실제론 50퍼도 못내겠죠.
아 참고로 바뀌는건 핸드만이 아니라 덱 핸드 전부다 바뀝니다. 남은카드가 죄다 전설이돼요. 주술사 안개술사 카드 같은 식이죠. 다만 문제가있다면 딱히 전설유닛만 낸다고 해서 유리해지는건 아니라는것과..(올전설덱 짠다고해서 승률이 높은건 아니니) 저 3콤보 다 쓸때쯤이면 남은 카드 자체가 몇 없을수도 있다는거지요.
처음부터 마마스(엄마)가 컨셉이다보니 화덕 + 엄마를 합해놓은거거든요... 맨 위쪽 동그라미가 얼굴, 밑의 2개 동그라미가 가슴, 그 밑의 반구가 치마(하반신) 이라는 형태에, 화덕을 합해서 치마부분에 화염을 표시해놓은거긴한데... 문제는 어머니 캐릭터 하반신이 불타는 것처럼 표현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