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게시판 베스트에 올라온 글에 의하면 공홈에 있는 소설 '차가운 원' 의 주인공 '테리달' 이라는 질럿일거라고 합니다 ㅋㅋ 설정에 의하면 혼자 울트라정도는 썰어먹는 실력자라고도 하죠..(덩치 차이가 있는 이상 아마 원킬은 아니고 혈투끝에 제압하는 거겠지만) http://kr.battle.net/sc2/ko/game/lore/short-stories/cold-symmetry/1 공홈 소설 링크
1마리는 맞는 말입니다.. 1도 라던지 2틀 같은거는 '하나도' '이틀' 이런식으로 그 자체로 한 단어이기때문에 숫자를 쓰면 틀린거지만, 1마리는 뒤에 단위명사가 붙은 거기 때문에 숫자를 앞에 붙여도 상관이없어요. 쉽게 말해 '개'로 생각해보면 간단하죠. 2개 3개 라고 쓰는게 어색하지않잖아요? 하지만 읽을때는 두개 세개 라고 읽지 이개 삼개 라고 읽진 않죠. 1마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동의합니다 ㅋㅋ 잘못했다고 까는게 뭐가문제냐고 그러는데 그렇게 따지면 일베에서 노무현 대통령님도 잘못했다고 주장하면 저희가 뭐라고 해야하죠? 물론 잘못된 근거겠지만 그쪽도 나름 논리적으로 주장할 수 있을텐데요? 어디까지나 까는건 제대로된 근거로 까야지 괜히 이런식으로 탈쓰고 비판하는건 비하나 다를바 없다고 봅니다.
암바사는 코카콜라사에서 만든거였는데... 걍 한국 전용 음료로 별 생각없이(유행할거란 생각 없이) 만들어서 낸 음료라더군요 ㅋㅋ 일본에서만 나오는 맛의 환타가 있듯이 말이에요. 그래서 특별히 마케팅 같은거도 별로 없었고.. 근데 그걸 따라했던 밀키스는 마케팅에도 신경쓰고 계속 입맛에 맞춰 음료 맛도 수정하고 그래서 이렇게 성공해버린거죠.
글쎄요.. 그 글이 보류를 당할정도로 비공감을 먹었다는건 공개 커뮤니티에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그 글에 대해 공감하지 못했다는거죠. 애초에 공감 비공감 시스템이 '대다수가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판단하기 위한건데, 대다수가 싫어할 정도의 글을 소수의 사람을 위해 베오베로 올려야할 이유가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