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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28 19: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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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정당한 사유로 수통이 보급이 안된 상태였다면, '마른하늘에 날벼락'이 아니였겠죠.
정당하게 절차대로 처리 중이라 수통이 미지급 상태였다면, 누가 뭐라고 합니까? 상급자가 터니깐 바로 지급되는 모양새가, 뻔히 보급 될 수 있었던 것이, 누군가의 잘못으로 인해 지연되고 있었다는걸 보여주는거죠. 왜 메르스때도 그랬잖아요? 메르스 진단해 달라니깐 별 지랄을 하며 거부하던게, 고위직 인사 운운하니깐 '씨발씨발 아니면 니 X되는줄 알아'라고 하면서 처리 해주던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