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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5 11: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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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예전에 저랬는데 그 중에 깨어있는 우리들 아버지나 삼촌이나 고모나 이모들이 나서서 왠만큼 해결지으셨죠. 제가 82년 생인데 유치원 다닐때인 87년도인가에 대학생들이 시위하시는데 폭력진압경찰들이 와서 대뜸 물대포 쏘고 최루탄 쏘고(일반 시민들도 있었는데 그냥 막 쏨) 그 와중에 저랑 친구랑 시내 놀러갔다가 최루탄 가스에 노출돼서 숨도 안쉬어지고 진짜 죽을꺼 같았는데 대학생 형들이랑 누나들에 손으로 눈 못비비게 잡고 근처 학교로 데려가서 수돗가에서 눈싯어주신게 생각나네요. 그때가 나이가 어린데도 나쁜놈들은 경찰들 같았어요. 더군다나 거기가 대도시도 아니고 시단위 도시였는데... 공주라고 아시나 모르겠음 공주교대 도 있고 박찬호 박세리 고향인데 거기 공주에서 벌어진 일임.. 그당시 지금의 고속버스 터미널 앞에서 일어났었으니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