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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2-05 07:3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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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처음에 원룸에 살때 시장입구라서 고양이가 많았어요. 이사온 몇일 후 비오는 날 새벽에 3,4살 쯤 돼는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었어요. 그 아이는 시장을 울면서 왔다갔다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느미친ㅇ 이 비오는 날 아이를 내보낸건지 하고 또 한밤중에 무슨일 생길까 걱정돼서 잠오는데도 억지로 몸 일으켜서 나가봤더니 고양이;; 진짜 아오 고양이 울음소리 아이울음소리랑 비슷하고 소리도 엄청큰데 그게 시장통로통해서 더 울리는데 그 다음날부터 귀마개 하나 사서 하고 잤어요. 저층에 사시는 분들은 고양이 발정나서 울때 엄청 시끄러울겁니다. 그것도 낮에 울어서 짝짓기하면 어지저찌해서 넘기겠는데 고양이가 야행성이라 밤새 울면서 이곳저곳 왔다갔다하면 잠은 제대로 못자서 짜증은 나지 윗집이나 아랫집에서 키우는거라면 가서 하소연이라도 할텐데 할 수 없으니까 관리소직원분들한테 뭐라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