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2013-10-07 11:30:25
6
제나이 올해 서른 둘이고 아버지가 제나이 스무살때까지 어머니를 좀 때리시는걸 보고 그전까진 꾹 참다가 제나이 스무살때 어머니 때리시는 아버지께 대들었습니다. 그 화가 저한테로 오니까 어머니랑 여동생이 저 말리고 아버지 말리고. 어찌저찌해서 그 이후론 어머니께 손안돼시기에 참고 있지만 여자때리는거 보고 자라서 어머니 못지켜드린거 한 맺혀서 그런가 여자한테는 그냥 호구짓합니다. 싫어도 싫다 안하고 다 잘해줍니다. 그래서 친한오빠로 지내는 남자이지만 이제는 부모님도 제나이가 있으니 장가가라고 하지만 솔직히 장가 가고 싶진 않습니다. 아버지 보고 자란 저도 어찌될지 모르니까요.
가정폭력이 자식에게까지 피해간다는거 알아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