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필요한 총 금액 대비 집사는 비용의 비율이 궁금합니다.. [새창]

간소하게 하시면 3천도 남고 과하게 하면 3천도 부족할거라 생각이 듭니다.

853 2017-04-18 17:35:2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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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둘레길코스 같은데 음악들으면서 남편이랑 걸으니까 넘 좋더라구요 ㅎㅎ

852 2017-04-18 17:34:4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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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같이 운동 다녀보셔써요~~~?? 대화만 많이 해보신것같아요. 그 등산길같은 산책코스도 있고~ 아님 저 남편이랑 자전거도 타보고. 피티도 끊어서 해보고 스쿼시도 있고 골프도 있고.. ㅎㅎ 많이 해봤어서욤....뭐 결국은 본인 의지가 아니면 안하긴 할거에요 허허 ㅜㅜ

851 2017-04-18 17:23:00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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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말씀은 해보셨어요?? ~~~ 이정도면 생각이시면 그냥 솔직히 말씀하셔야 할듯...ㅋㅋ저도 연애때 남편이 뚱뚱한 여자는 절대절대 안된다 맨날 말해서 좀 짜증났는데 돌아보니 저도 남편 100키로 뚱뚱이 되면 좀 그럴까...싶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지금은 남편도 저도 뚠뚠ㅎㅎ 대화를 좀해보셔요

848 2017-04-18 16:29:21 3

결혼전 시댁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새창]

전 결혼 전에 연애를 5년이나 했어서 시어머님도 교회서 자주뵙고 밥도 같이 먹고...저희 시댁이 좀 많이 프리해여 ㅋㅋㅋ 같이 술도 마시고 그래요. 특히 저희 남편 외가쪽 가면 밤새도록 소주한짝 맥주 한짝 놓고 죽어라 마십니다. 뭐든 정답은 없겠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알아야 되진 않을까? 그래요. 아마 제가 술마시는 걸 엄청 싫어하는 사람이었으면 이것때문에 맨날 혼자 속앓이 했겠죠. 그렇다고 결혼 전부터 막 선물드리고 그러진 않았어요 그냥 밥만 같이~~~~

847 2017-04-18 16:14:15 8

결혼전 시댁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새창]

네네 제 말이 다 백프로는 아니죠. 친하게 지내시다면 매우매우 좋은 일입니다.

846 2017-04-18 16:11:23 4

결혼전 시댁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새창]

결국 선택은 본인의 몫이랍니다. 제가 괜찮다해도 결국 님이 최종선택을 하시는 거잖아요? 백프로 다 만족스러운 답은 없을거라 생각됩니다.

845 2017-04-18 15:28:36 12

결혼전 시댁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새창]

네 댓글에도 적었지만 제가 며느리 입장이라 그리 적은것 뿐이고 남녀 모두 해당하는 이야기이며, 모든 사람이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그런거 있잖아요 주변에서는 누가봐도 아닌 결혼인데 이 결혼 어떻게 해야 하나요? 묻는 분들. 그런 분들을 위한 이야기입니다. 물론 저희 시어머님도 한결같이 너무 좋으신 분이랍니다

844 2017-04-18 15:26:35 8

결혼전 시댁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새창]

저희 부부 결혼 예비 수업들을때 목사님이 그러셨죠 99가지 단점을 한가지 장점으로 덮는게 결혼이라며 ㅋㅋ 말이 그렇다는 거고. 2~30년 떨어져 지낸 여자와 남자가 한 집에서 지낸 다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이지요. 더군다나 배우자들 가족까지 신경써야 하니 참 어렵지요 그렇게 생각하면^^

843 2017-04-18 15:14:33 7

결혼전 시댁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새창]

허...레테로 구경구경... 글 벌써 지워졌을라나요 ㅋㅋ

842 2017-04-18 15:10:28 16

결혼전 시댁때문에 고민하시는 분들 [새창]

압박면접 같은 건가여 ㅋㅋ 사실 전 글 내용이랑 상관없이 시어머님이 첨부터 잘해주시고 결혼 이후에도 잘해주신 케이스인지라......(남편 보고있나?!_

841 2017-04-18 13:47:1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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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관리 받으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한달에 5~10만원정도 취미로 쓰는 돈은 나쁘지 않다 생각하는데여...ㅋㅋ 그것이 네일이라 그러시는 건지. 문제는 글만 보면 아무것도 모으시지 않고 펑펑써대는 소비패턴입니다. 전참고로 용돈 받는 유부녀징어입니다 '-' (물론 네일 할 돈도 없어 직접 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