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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7 1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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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적인 압박이 작성자분이 생각하는 것과 다르게 남편분이 심하게 스트레스로 느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남편분에 대한게 자세히 많이 안적혀있어서 모르겠으나, 그런걸로 압박을 평소에 주진 않았는지 생각해보셔요. 아이들이 연락한 것도 스트레스로 느꼈을 수도 있꼬~~ 외부에서 느낀 스트레스에 불씨가 더해져 터졋을 수도 있는 일이구요....지금 상황서 글쓴님이 숙이고 들어감 자존심 상하실 수도 있지만 아이들도 있고 먼저 대화해서 풀어보세요. 한번은 져줄때두 있고 이길떄도 있고.. 그럼게 결혼생활 아닐까여 ㅠ_ㅠ 사람이 한번에 그렇게 안하던 행동할때는 이유가 있는 거에요. 궁지로 몰수록 더 구석으로 들어갈 거에요 다그치지 말아주세요ㅠ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