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도 한 사이트가 잠식당하는 수가 있구나.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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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을 지지하는 것과 그 사람에게 모든 것을 맡겨두는 건 완전히 다른 일이죠

볼 글이 없다고 하기 전에 고작 커뮤에 글 하나 적을 노력도 없이 김어준에게 다 맡겨둔다는 건 그냥 김어준에게 모든 설 위탁했다는 논리죠

이런 글 쓸 시간은 있으면서 볼만할 글 적을 시간은 없나요?

님들의 말 하나하나가 님들 스스로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님들의 위탁 상태를 드러내는거예요

38662 2018-10-08 11:32:44 0

[새창]

자기 의견이랑 안 맞으면 논리적 반박없이 일베 딱지 붙이는게 누구랑 참 닮았네요 ㅋㅋ

38661 2018-10-08 11:31:16 0

성지글? 이재명 나중에 복면가왕 [새창]

이재명 반려견이 왜 퍼스트독이 되지?

38660 2018-10-08 11:27:0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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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글보기하니 재미있군요 ㅎㅎㅎㅎ

38659 2018-10-08 11:21:56 0

김어준이 김경수 싫어한다구요? [새창]

이것과 비슷한 이야기를 12년 대선 이후에 모모 집단이 했던 것 같은데

모사재인(謀事在人) 성사재천(成事在天) 불가강야(不可强也)

인간은 스스로 할 수 있고, 해야하는 일에 최선을 다할 뿐이죠

38658 2018-10-08 11:16:51 4

[새창]

1000명 넘었네요

동의하고 왔습니다

38657 2018-10-08 11:14:04 2

털보네 [새창]

뭐 김어준이 터뜨리면 그 때 다시 나오겠죠

그런데 김어준은 대댓글 가져다가 작세 증거라고 의기양양하더니 이건 왜 안 터뜨린대요?

38656 2018-10-08 11:07:02 0

노모-극혐주의)동상이견 [새창]

출처가 ㅋㅋㅋ

북유게는 무조건 오유꺼라고 하고, 오유는 무조건 북유게꺼라고 하고 ㅋㅋ

38655 2018-10-08 11:05:03 3

[새창]

오유를 얼마나 오랫동안 봤다고 예전 오유 타령을 하시나? ㅋㅋ

38654 2018-10-08 11:03:43 5/7

털보네 [새창]

그런데 실제로 고립되는 건 딴지죠

온갖 커뮤에서 비웃음의 대상이 되고 있어요

38653 2018-10-08 10:59:34 0

팀장님들 모여주세요 긴급 지령입니다 [새창]

팀장님 요즘 댓글 단가가 어떻게 되죠?

제 댓글수 확인하시고 정산 좀 해주세요

그리고 저 추석 상여금 안 들어왔습니다
추가 확인 해주세요

이번 주 회식은 무슨 요일이죠?
선약있으면 빼야해서
그런데 이번 회식은 진짜 소고기 먹습니까?

38652 2018-10-08 10:52:48 0

국민연금 10조 손실 적극적인 대책이 필요합니다 [새창]

메모되는 사람은 이유가 있다는 실천적 증명

38651 2018-10-08 10:51:56 3

[새창]

제보받고 있다는 건 증거가 없다는 뜻이죠

38650 2018-10-08 10:50:56 5

[새창]

김정숙 여사님이 그런 말을 한 적이 있죠

문프가 대통령 당선되기 전에 약주 한 잔 드시고 집에 오시면 옷도 안 갈아입고 애완견과 부둥켜 안은채 마당에서 뒹구셨다죠

진짜 동물을 사랑하는 사람과 동물을 이용하는 사람은 티가 나게 마련입니다

38649 2018-10-08 10:45:00 1

오유시게가 왜이리 변했는가 생각해보았는데.. [새창]

커뮤는 학교가 아니예요

이해할 능력이 없는 사람을 사람을 이해하도록 가르칠 수도 없고, 그럴 필요도 없죠

넓게 보면 태극기 할배들도 왜 민주 진영이 503을 까는지 이해를 못할거예요
왜냐면 그들에게는 이해하려는 마음보다는 503에 대한 충성심이 더 크니까요

그렇다고 이해가 못한다는 사람들을 그냥 방치하느냐 하면 그것도 아니죠
이해가 될 정도의 정보와 주장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그래도 이해를 못하겠다는 사람들에게는 방법이 없죠

커뮤 구성원들이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논의를 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이해할 능력이 없는 사람을 이해시킬 필요와 책임은 다른 사람들에게는 없습니다
이제부터 이해를 하느냐 못하느냐는 자신의 영역이 되는거죠

이해를 못하겠으면 논리적으로 반박을 하면 되지만 논리적으로 반박을 못하면서 이해도 못하면 그냥 그렇게 살아야지 별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