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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2014-03-11 21:16:40 0
배우 김의성 "함익병 이론 맞다면 박 대통령 임기는 3.75년".gisa [새창]
2014/03/11 21:15:58
이어 함 원장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던 아들을 투표하게 못 하도록 한 일화를 전하기도 해서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그는 투표권에 대해 "제 자식들은 지금까지 투표권이 없다"며 "나이가 안 찬 게 아니라 제가 못 하게 했다. 국민의 4대 의무를 다하지 않았으니 투표권이 없다고 얘기했다"고 말했다.

1. 자식의 투표권을 제한한 일
2. 자신이 지지하는 후보가 아니라고 해서 투표권을 제한한 일

가족간의 일이기에
이건 고용주가 노동자의 투표권을 제한한 것처럼 사법적 처벌은 못할 겁니다. 아마도.
하지만, 이건 인간으로서의 상식이 참...

그리고 하나더,
"납세와 국방 등 4대 의무를 이행하지 않고 투표권을 행사하는 건 말이 안 된다"며 "여자는 국방의 의무를 지지 않으니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의무 없이 권리만 누리려 한다면 도둑놈 심보다. 단, 자식을 2명 낳은 여자는 예외로 할 수 있다"

그럼, 함익병의 생각으로는 자식을 낳지 않은 박근혜 대통령은 4분의 3만 권리를 행사해야는 도둑놈 심보를 가졌다고 생각하는 건지?
아님, 박근혜 대통령이 완전한 권리를 가질 이유(?)가 있는 예외라고 생각하는 건지?

국민사위라는 말은 이제 "Bye. 再見"
344 2014-03-11 20:44:24 20
한국 전후 현대사 최고의 사진 甲.JPG [새창]
2014/03/11 16:19:11

소라카아오이님/
1987년 6월항쟁은 서울뿐아니라 전국에서 함게했고,
부산은 서울보다도 더 뜨거운 민주화의 열기가 있었습니다.

그러던 부산이 지금의 상황이 된 건,
김영삼이 군사독재의 잔재인 노태우, 김종필과 3당합당을 하면서 입니다.

http://www.ajunews.com/kor/view.jsp?newsId=20130610000405&srchid=IIM/news/68799936/68eded4155d67f318684815090de4036#A20130610000345_0.jpg
"전두환, 6월항쟁 부산에 군 투입 명령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이 6월 민주항쟁 당시 부산에 군을 투입하라고 직접 명령을 내렸다는 증언이 나왔다.

권경복 전 치안본부장은 전두환 전 대통령이 1987년 6월 민주항쟁 시위대를 진압하기 위해 '부산에 군을 투입하라'고 명령했다고 10일 동아일보가 보도했다.

권 전 본부장은 "6월 시위대가 부산 거리를 가득 메우자 각하(전두환 전 대통령)가 군을 투입해 진압하라는 명령을 했다"고 전했다.

이어 "경찰로 시위를 책임지고 막겠다고 말하자 전 대통령도 '그래? 알았어'라며 출동 명령을 갑자기 유보했다"며 "당시 민정당 대표였던 노태우 전 대통령도 '경찰력으로 막기로 한 거 잘했다'며 기뻐했다"는 상황도 덧붙였다.

부산에 군 투입 명령을 내린 것 뿐 아니라 명동성당에도 경찰력을 투입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시 명동성당에서 학생들이 시위하고 있는 것을 안 전두환 전 대통령은 경찰력을 투입하려 했으나 김수환 추기경의 강한 반대로 실패하게 됐다.
343 2014-03-11 20:05:40 15
한국 전후 현대사 최고의 사진 甲.JPG [새창]
2014/03/11 16:19:11

1차출처 노컷뉴스
2차출처 고인이 되신 V- 님의 글 http://todayhumor.com/?bestofbest_92480

그리고 태극기를 지키는 시민들.
342 2014-03-11 20:04:38 17
한국 전후 현대사 최고의 사진 甲.JPG [새창]
2014/03/11 16:19:11

출처 고인이 되신 V- 님의 글 http://todayhumor.com/?bestofbest_92480

촛불예비군 차 모님의 사진이라는 말씀.
340 2014-03-11 20:01:06 41
한국 전후 현대사 최고의 사진 甲.JPG [새창]
2014/03/11 16:19:11

2008년 5월 31일.
효자동.

원출처(현재 연결불가) http://abbagom.com/zeroboard/view.php?id=Portrait&no=292
339 2014-03-11 15:40:27 52
[새창]
BUT, 한국 염수정 추기경&서울교구장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 신부들의 주장은 완전히 비이성적인 것"이라며 "이대로의 방법론을 고집할 경우 그들은 사회의 변두리로 밀려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좀 더 복음적인 방법론"을 사용하라고 권했다.
"1987년 이래로 정부와 싸울 필요가 없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에 반해 강우일 제주교구장
"국가의 이름으로 행동하는 사람들, 국가의 안보를 걱정하면서 일한다는 사람들이 행하는 일들, 그들이 말하는 국가의 정책이 국민들의 동의나 공감대 속에서 집행되는 것이 아니라 자기들만을, 그러니까 지배층의 소수 권력자들만을 위한 것인 경우가 많습니다. 자기들만의 편향된 사고와 이념, 자기들만의 기득권을 위해서 국가의 이름을 내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도 국가가 하는 일이라고 해서 우리 모두가 훼손할 수 없는 절대적인 가치로 받아들이는 것은, 너무 소박한 생각이 아닐까요."

강우일 주교는 귀를 열어 들으려 했고, 눈을 들어 보려 했다. 그러자 세상 도처의 아픈 소리들이 들려왔고, 눈앞에 아른거렸다. 차마 이를 외면할 수 없었다. 종교인의 양심이 그를 움직였다. 성직자의 정치참여는 개인의 주관에 의한 게 아니라 제2차 바티칸 공의회의 과실이라 했다.

이명박 정권이 무모하게 파헤친 강들이 그랬다. 정권은 4대강 살리기라고 했고, 또 4대강 정비 사업이라고도 했다. 하지만, 강우일 주교는 십계명 중 일곱 번째 계명인 "도둑질하지 말라"라는 말씀을 빌려, 4대강 사업을 '도둑질'이라 규정하며 강도 높게 비판했다.

불평등이 심화되면 그 사회는 균형을 잃고, 생존에 위협을 느끼는 이들이 폭력과 약탈을 감행하고, 붕괴가 시작된다. 사회가 붕괴되면 아무리 부를 많이 축적한 사람도 공멸할 뿐이다. 이제 백성들도 지도자들도 땅에 대한 잘못된 환상과 집착에서 해방되어야 한다. 땅은 우상이다.

"교회나 성직자는 사회문제에 대해 침묵해서는 안 됩니다. 오히려 우리 사회의 문제가 불거질 때 앞장서서 이를 지적하고 바로잡는 것, 이를 위해 어떠한 정치적·사회적 활동도 망설이지 말라는 것이 역대 교황의 일관된 가르침이었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http://media.daum.net/culture/book/newsview?newsid=20140303144102726

이런 분이 한국의 추기경이 되었어야하는건데... 안타깝습니다.
338 2014-03-11 01:52:46 1
함서방 잘 가~~ [새창]
2014/03/10 17:38:24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310163006332
이어 함 원장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던 아들을 투표하게 못 하도록 한 일화를 전하기도 해서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310165114955
이어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던 아들을 투표하게 못 하도록 했다"는 일화를 공개 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337 2014-03-10 23:37:56 0
왜 이렇게 조용하죠?? [새창]
2014/03/10 21:52:11
그리고 최루탄은 던지는게 아니라,
경찰이 시민들에게 '쏘는' 무기 입니다.

그 효과는 군대에서의 화생방 생각하시면 됩니다.
336 2014-03-10 23:36:58 0
왜 이렇게 조용하죠?? [새창]
2014/03/10 21:52:11
'경찰이' 최루탄을 던진 시위는 90년대인가 마지막이었던걸로 기억하고

경찰이 시민에게 최루액을 발사한 경우는 지난 2.25일 국민총파업때
을지로입구역 앞 인도위에서 일어났었습니다.
335 2014-03-10 23:22:01 2
[단독]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3·1운동은..폭력적" [새창]
2014/03/10 16:41:12
시위가 확산되면서
-> '제암리 사건'과 같은 일제의 학살과 폭력적인 만행이 벌어지면서 그에 대항하기 위해

라고 표현했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334 2014-03-10 18:15:52 15
[새창]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310163006332
이어 함 원장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던 아들을 투표하게 못 하도록 한 일화를 전하기도 해서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310165114955
이어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던 아들을 투표하게 못 하도록 했다"는 일화를 공개 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333 2014-03-10 18:13:49 0
함익병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던 아들을 투표하게 못 하도록'.gisa [새창]
2014/03/10 17:39:55
참모총장님/
さぎ [詐欺]
올려주신 '사위'의 일본어 발음은 '사기'네요. 허허
332 2014-03-10 17:21:40 105
함익병, 안철수 “거짓말쟁이” 인터뷰 파문 [새창]
2014/03/10 16:38:23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310163006332
이어 함 원장은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던 아들을 투표하게 못 하도록 한 일화를 전하기도 해서 논란이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310165114955
이어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던 아들을 투표하게 못 하도록 했다"는 일화를 공개 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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