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국 절차입니다. 편의를 위해 간략하게 나타내었습니다.
1. 공항 출입구입니다.
2. 각 항공사별 데스크입니다. 여기서 자기가 예약한 항공사를 찾아가서 체크인을 합니다. 그럼 비행기표를 줍니다. 또한 화물 붙이는것도 여기서 하구요.
3. 파란 바탕인 구역은 밖으로 자유롭게 나갈수 있는 곳이고 3번부터 빨간 바닥은 한번 들어가면 못나오는 곳입니다. 드라마에서 주인공이 떠나려고 할때 다른 주인공이 와서 잡는 문이 바로 여기죠. 우선 여기서 여권을 스캔합니다.
4. 짐을 검사합니다. 가방을 컨베이어 벨트에 올리면 지나가면서 엑스레이로 검사하고 사람은 따로 옆으로 가면서 금속탐지기로 검사하구요. 주머니에 있는 물건은 전부 빼서 짐이랑 같이 검사하구요. 짐 중에 노트북이나 전자기기 있으면 꺼내놔야 합니다. 외투도 벗어야 하구요. 공항에 따라선 신발이나 벨트도 벗어서 짐이랑 같이 검사하기도 합니다. 물같은 액체류 못가지고 갑니다.
5.다 통과했으면 비행기표에 표시된 탑승게이트를 찾아야 합니다. 큰 공항은 이 과정에서 전철이나 버스를 타고 이동하기도 합니다.
6.면세점입니다. 음료, 버거, 과자 등 식료품 파는곳도 있구요.
7. 자기 탑승 게이트에 왔으면 시간 될때까지 기다립니다.
8. 탑승이 시작되면 여기 데스크에서 비행기표를 스캔합니다.
9. 비행기 타는 통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