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치금이라는게 다른 대학 안가고 거기로 꼭 가겠다라고 하는 의미죠. 학교 입장에서는 예치금이 안들어 왔으면 이 친구가 여기 안오려나보다 생각하고 예비순위를 합격으로 올렸을거 같네요. 예치금이나 등록에 관한 공지가 있었을건데 공지가 제대로 전달된게 맞다면 학생측 실수이니... 학교의 윗사람과 일단 통화해보고 안된다 하면 어떻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거같네요.
그러니까 상품 가입자 기준을 채우지 못하면 6개월이 아니라 그만둘때까지도 계속 무급으로 일할수도 있다는 이야기네요? 정 일하고자 한다면 진급이나 급여에 관해 법적 효력을 갖는 계약서 같은거를 작성해놔야 할거같은데요. 나중가서 사장이 그런말 한적 없다, 혹은 기준을 못채웠다 뭐 이런식으로 나오면 할말이 없죠.
저런 제목 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DRD4에 의해 발생하는 여러 현상 중 한가지가 불륜이고 그것마저 발생 가능성이 있다 뿐이죠. (살짝 검색해보니 알콜중독 같은거에도 영향을 미치고 믿을만한건지 모르겠지만 정치적 성향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있네요.) 근데 제목을 저렇게 뽑아놓으니 모르는 사람이 보면 유전자 보유 > 불륜으로 연결되어 저 유전자를 가진사람을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거나 불륜을 저지른 사람을 타고난거라며 정당화 시키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일단 대전 충남지방병무청으로 그냥 하나입니다. 이쪽 동네 사시면 서대전사거리에 있는 바로 그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아주 오래되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지각체크라기보다는 모인사람 출석 확인하고 사진찍어서 나라사랑카드 만들고 옷 갈아입고 조 짜서 검사 진행했던걸로 기억해요. 이미 다른 사람들 다 하고 지나가고 거기 담당하는 직원?병사?도 없는데 지각한 한명을 배려해줄거같진 않네요. 한 20분 이내로 늦는거는 몰라도 너무 늦으면 중간에 낄수 없고 불참 처리되고 영장 다시 나올겁니다.
예를들어 부정적분이 (ax+b)^2+C이라면 전개해보면 상수항이 b^2+C가 나오는데 이걸 합쳐서 C로 써도 되느냐라는 질문으로 보입니다. 저 공부할때는 C는 별개로 취급해서 따로 썼던걸로 기억합니다. F(x)+C... 뭐 대부분 개념적으로 다루거나 중간과정으로 써먹지 실제 숫자 계산할때는 정적분으로 숫자를 대입해버렸으니 C값에 대해 크게 신경쓸 일이 없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