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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0 05: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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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주말에 티비를 틀었다..40대 중반을 넘어 후반으로 가고 있는 나이..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물론 방송이라 약간 편집 ..의도 ?된 내용은 있겠지만..아버지라는 사람의 태도..순간적으로 소리 질렀지..저런 순 변태 싸이코 같은 새끼를 봤나..17살 여고생이라면 ..그렇게 막하면 안되는거라고 응??
니가 낳았다고..막해도 되는 그런 아가가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로 성장했다고 응?? 내 가까운 사람이었다면 넌 정말 나한테 뒤졌을거다..하..하고 싶으면 니 여자 즉..니 와이프한테 하라고...니 딸은 이미 성인이자 한 여자가 되었다고? 알간..아무리 일반인이 방송 나왔다고..다 이해해줘야 하나?? 옆에서 보던 와이프 ..왜 왜?? 아 썅..욕나오네..그리고 딸 아이 편지에 이런 내용이 있더라//아빠 성격을 잘 알기에..이런 얘기하는게 정말 미안하지만..난 정말 싫다였나?? 대체 그 아이의 사춘기를 그렇게 짓밟은거냐?? 하...열받네..그 엄마도 큰언니도 그렇고 방송 나오니 좋드나?? 비공감 한참 먹겠네...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