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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1 03: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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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공감해요. 그동안 많이 고생하셨어요.
제친구들중엔 공부잘한녀석들이 좀있는데
저랑 다닌 이유가 경쟁의식안가져서 편했었데요.
전 예체능이었거든요. 근데 은근히 저도 공부해야해서
같이하면서 많이 생각했어요.
의대를 가고 육사를 가고.. 최고대학을 가는 친구들을
보면서 알게모르게 예체능한다고 신경안썼지만
공부또한 같이 해야했는데 예체능이라서 몰라도 되잖아
너 알필요없잖아 이런소리를 들었던 기억이 나요
전 그때마다 무시하는것같아서 짜증냈었어요
결국 저도 열심히 해서 목표한 과 갔어요^^
작성자님. 이때까지 무시당하고 멸시당했던 거 다 갚아주세요.
말안하셔도 되요. 어디붙었냐고 물어보면 어디붙었다고
이야기만 해주셔도 되요. 그냥 작성자님이 당했던것처럼
하지마시구^^ 그냥 나 어디됐다고 하며 은근히 무시하세요.
그리고 그 대학안에서 사람들을 만나세요. 아마
새로운 삶이 펼쳐질 거에요. 고생했어요.
이제 즐기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