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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4-13 14:3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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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세입자 입장에서는 이분과 같은 의견이었는데, 회사에서 매입한 건물에 세입자를 몇번 보고 나니
생각이 조금 바뀌었습니다.
보증금을 많이 높이고 감당 할 수 있는 사람이 들어오되, 세입자가 살면서 발생한 문제는 보증금이나 세입자가
배상을 하고 나갈 수 있게 하는 제도가 필요해 보이긴 했었습니다.
임대료 제대로 안내는건 기본이고 살다 나간 환경이.... 어우.... 보수하는데에만 6개월 정도의 임대료가
들더군요...
물론 제대로 깨끗하게 살다 가는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