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시가 되기 위해서는 시어가 시어 그 자체로 다가와서 이해가 쉬우면서도 아아하고 탄성을 지르거나 공감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부연설명이 붙으면 시를 시로 받아들이기 어렵죠. 레드카펫은 혼자만이 걷는 길이기 이전에 주목받고, 위대한 사람이 걷는 길입니다. 레드카펫의 시어부분을 다른 시어로 다듬는다면 괜찮아질 것 같아요.
언플을 언플이라 하고 불매운동을 이어나가야 하는 이유는 어찌보면 각인의 효과도 있습니다. 더이상 국민들은 니들 언플따위 속지 않아! 같은 느낌? 근데 뭐 글러먹었죠. 그렇다고 해서 사드실분은 사드지 마시라, 이건 아니고. 단지 안끌리는데 주변에서 맛있다 거리니까 혹해서 사지는 마시라는거... 걍 몇입 뺏어먹어보시고 결정하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