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면 부모님도 40대? 정도 아닌가요??? 모바일게임 애니팡이나 템플런? 차차차? 윈드러너? 같은 비교적 단순게잉은 실제 어머님아버님들도 엄청 많이 하신걸로 알고있어요ㅎㅎ 저희부모님 및 친구분들도 하시더라고요 ..(심지어 결제도함) 게임에 따라 리니지 같은 올드게임은 상대적으로 괜찮을것 같은데요 마비노기도 제가 느끼기에 욕이나 비매너유저 거의 없어요 오버워치나 롤은 넘 대놓고 10,20대 남자'애'들이 거의 점령한 게임이라 그렇지 게임에 따라 상관없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꼭 온라인게임 아니라도 상관없을것 같은데요..ㅎ 이미 애니팡이나 사천성 같은거는 취지에 충분히 부합한것 같아요 해본적은 없는데 모두의마블같은것도 온라인게임이지만 채팅안해도 되지않아요??
피곤하든 안하든 성의가 없으면 섭섭할수 있는일 아닌가요?? 말이라도 여보, 생일축하해 너무 미안한데 내가 오늘 넘 피곤해서 일찍 자면 안될까?? 주말에라도 나가서 맛있는거 사먹자. 이런식이었음 글까지 안 올리셨을것 같은데요.. 그리고 직장인이 6시 퇴근해서 낮잠 자는경우도 있나요?? 그냥 낼 아침까지 주무실것 같은데 낮잠이었음 자고 일어나서 저녁먹자라고 말하고 주무셨지 않을까여..
솔직히 한번이면 새제품도 불량이 있을수 있으니 딱 1번만 그랬다면... 저라면 그냥 쓸것 같긴합니다만, 근데 중고는 사실 이렇게 외관으로 문제가 눈에 보이는 제품이 아닐경우, 환불 잘 안해주지않나여?? 자기가 쓸땐 문제 없었다고 배째라 하면 그만이니깐여^^;;;;;;;; 이후로 동일 증상이 없었고 지금 사용에 문제없다면 환불요청하기가 더 민망해서 그냥 쓰시는게 낫지않을까여.....
사이비종교가 무서운건 그릇된 믿음을 바탕으로 종교에 인생을 바치라고 강요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말해 신자가 행복해지라고 신자를 돕는게 아닌 교주가 행복해지려고 신자에게 협조하라고 하는게 문제죠. 결론은 돈 내주고 시간 내주고, 심하면 자식도 팔드만여.. 본인의 마음의 위안을 받기위해 다니시는 정도면 괜찮을것같고,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됩니다만.. 그 쪽에서 뭔가 뜯어가는게 있다면 개인의 자유고뭐고 막아야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작성자님도 알고 계시네여.. 근데도 외로워서 못 헤어지는거 이해합니다.. 우선 타지생활 하신다니 억지로라도 주변을 환기시켜보시는걸 추천합니다! 해외라도 사람은 있을거잖아요 동호회나 어학당? 스터디? 같은걸 다니신다든가.. 집에서 취미를 만들어보신다든가 남친을 만나는 시간을 점차 줄여가면서 혼자가 되도 덜 쓸쓸하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