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
2016-11-16 17:22:32
0
연애관이고 뭐고 눈치보면서 상황에 따라 사소한 거짓말하는사람은 저는 진짜 싫어해여.. 2번같은거요.
그러지말라고 연애전에 미리 말하고 사귈정도 인데요.. 잘 고쳐지지도 않아요ㅠㅠ
나쁜 의도가 없는거 알아도 저는 정말 기분이 나쁘거든요..
그런데 외박, 남자와 연관된 거짓말은 이해가 안되네요..
솔직히 바람필 의향도 없는데, 친구들과 어쩌다보니 휘말려서 놀았을수도 있겠지만... 이건 뭐 글쎄여
한두번이 아니다보니 솔직히 본인도 즐긴게 아니라고 하기엔 너무 잦네요
차라리 솔직하게 말했으면 오히려 또 몇번 싸우더라도 타협을 볼 의지가 있다고 생각할텐데
습관성으로 거짓말로 넘어가는 사람 못 믿어요 저는..
못 믿는사람과는 못 사귀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