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공감합니다. 성격상 갔던데만 주구장창 가는편인데 들어가고 나올때 가능하면 인사하고 주문하거나 서비스를 요청할때도 최대한 정중히 저자세로 하려고 신경씁니다ㅎ 대부분 편의점카페같은 동네장사는 알바분들이 알아보시고 간혹 남는거나 떨이 덤주시거나 행사있는거 알려주시고 심지어 명절이나 연휴쇠고오면 잘 보내셨냐고 먼저 인사해주셔서 부담....(고객한테 으레하는 인사말고요...) 그러고나면 오히려 맨날 가야될것 같아서 부담느끼고 일부러 거기만 더 갈때도 있고 오히려 안가게되는 경우도 있는건 함정...ㅋㅋㅋ
얼마짜리 쓰시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그냥 원래 의자파는 곳, 주로 듀오백같은 학생용,가정용,사무용 같은거 파는데서 앉아보고 구입했는데 비쌀수록 좋더라구여.. 물론 쩌리라 40만원짜리는 못사고...15만원짜리로 스스로 제 몸과 타협..ㅜㅜ 저는 키가 작아그런지 피시방의자도 불편할때가 있어서 앉아보시고 사는걸 추천드립니다!
죄송합니다만... 커리어는 다음 회사 이력서 낼때 안써내면 그만이지만.. 대부업체가 서민들 피빠는 악덕회사가 많으니 보는 눈이 나쁜건 사실이죠 부모님 입장에선 커리어도 커리어지만 그냥 그런 일자체가 부끄러우실수도 있지않을까여?? 젊은애들도 그렇지만 어른들은 더 그럴수 있잖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