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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013-06-13 16:58:16 2
박정희가 유일하게 두려워했던 위대한 사나이의 이야기.txt [새창]
2013/06/13 14:33:54
김구가 대통령이 된들 장준하가 살아 있은들 변하는 건 없었을 겁니다
민주항쟁으로 되찾은 국민주권 친일파 똥꾸먹에 갖다바치는 국민들이 우리나라 국민들이지요
지금 대통령 국회의원 모두 쿠테타로 저 자리에 있는게 아니고 국민들이 투표로 찍어준거에요
이 나라는 정치인이 썩은게 아니고 국민이 썩었어요
19 2013-06-13 11:25:34 19
차분한 20대 여시들의 철벽치는 공간.jpg [새창]
2013/06/13 09:25:15
진짜 남고, 공대도 무시 못할 철벽 기질 있음
생긴 건 보통인데 착해서 인지 간간히 좋아해주는 여자 애들이 있었음.... 근데, 여자 쪽 대쉬를 감당을 못함.
동아리 엠티 갔다와서 마지막에 서로에 대한 소감을 종이에 쓰면서 돌리는데,
어떤 여자애가 게임하다가 흑기사 청하고 싶었다고 썼음. 남고, 기계공 테크 탄 나는 받아들이는 방법을 몰라 fail....
또 다른 여후배는 자기 동기랑 같이 자주 술먹자고 하고, 밥먹자고 하고, 또 그 동기 통해서 좋아한다는 말을 자주 듣게함..
역시 못받아들이고 멍때리다가, 내가 어학연수 감 ㅋㅋ
1년뒤에 돌아아서 우연히 밥먹고 데려다 주는 길에 그 후배가 좋아했다고 말함..."진짜?? 몰랐네" 라고 뻥침...알고 있었지만 역시 그 상황을 감당 못함..
지금 생각해도 공대 테크는 대책이 없음
그 뒤에 모쏠처럼 5년간 여친이 없었음 ㅋㅋㅋㅋ
지금은 더 이쁜 마누라랑 결혼해서 애가 둘임..
마무리가.... 잉??
18 2013-05-23 13:52:34 0
프로필사진이 뒤바껴있으면 일베츙 [새창]
2013/05/23 09:42:38
다행히 난 없네요...ㅋ 릴베 상판 좀 보고 싶었는데..
17 2013-05-20 19:36:59 0
우리 대학교 오늘자 신문 1면이 자랑스럽군요 [새창]
2013/05/20 18:52:20
정치인이 주로 썩은 이유
수천만의 인구 중 정치를 하고 싶은 놈들
=>쓰레기 정당 입당
=>쓰레기 중 더러운 쓰레기 짓을 해서 그들을 밟고 국회 입문
=>각종 비리, 정경유착 오만 벌레 짓을 해서 재선, 삼선해서 쓰레기 정당 총재로 등극
=>선거공작, 불법선거 등 세상에 존재하는 더럽고 치사한 짓을 해서 국왕 당선
=>궁극의 절대 지존 진격의 쓰레기 탄생

주어는 없습니다.
16 2013-05-20 19:19:28 0
일베1충들 또래오래 블로그 테러중 [새창]
2013/05/20 19:00:32
아씨~ 살찌는데 또 치킨 먹어야 돼? ㅡㅡ;
벌레 이것들 다이어트도 안도와주네...
15 2013-05-20 18:58:13 1
전효성이 인터넷 모니터링 했다는 곳 = 일베 (펌) [새창]
2013/05/20 18:05:31
1. 시크릿 갤에 글을 지워서 게시글이 별로 없다는 말은 이전에는 글이 많았다는 말이므로 전효성이 민주화 의미를 확실하게 알았다는 말임
2. 글을 지우지 않았으나, 민주화를 알았다는 말은 일베 다른 게시판에 상주했다는 뜻음
3. 일베라는 사이트를 모른다는 말은 사이트는 안들어가봤으나 평상시에 일베들과 농담따먹기로 민주화 시키다 라는 문장을 상시 사용했다는 말임
나도 이해해주고 싶은데 빠져나갈 구멍이 없음...
14 2013-05-14 14:17:41 1
[긴급] 국정원 대선개입 외신보도 갑자기 봇물 터졌습니다 [새창]
2013/05/14 13:26:58
외신이 난리를 떨어봐야
국회 과반석이 집권당이고, 국민 51%가 찬성한 대통령을 무슨 수로 끌어내리나요..
이러다 말거에요.
13 2013-05-14 12:33:03 2
예비군에게 쫄아버린 일본녀 [새창]
2013/05/14 12:10:41
실전 경험이 없어 써먹어 본적이 없어 못느끼지만, 군대에서 배운 대부분 기술은 살인기술임..
그걸 2년 동안 지겹도록 토하도록 맞으며 배운게 대한민국 군대..
당장 전쟁나서, 총과 총알만 던져줘도 남자 중 90% 이상이 , 각개전투하면서 돌격할 수 있는 국민은 별로 없음...
12 2013-05-12 21:56:58 0
19)우리집 소 강간한 새끼들때문에 미치겠어요 [새창]
2013/05/12 15:33:17
이게 말이 될까요...
새끼소도 크지만, 어미소는 어마어마하게 큽니다.
예전 구제역으로 나라가 발칵 뒤집혔을때, 소 주사 주는거 도와주러 다닌 적 있는데,
무서워서 도저히 가까이 가지도 못합니다.
날뛰면 벽이 흔들리고, 우리가 부서질라고 합니다.
글쓴이가 동물 성행위 상상하며 쓴 글인듯 하네요..
11 2013-05-07 20:13:16 3
디씨인의 흔한 입시시험 [새창]
2013/05/07 17:46:57
흔한 군민체육대회 얘기임
아는 여자애가 초중 중장거리 육상선수하다 그냥 평범하게 살고 있는데 젊다는 이유로 군민체육대회 육상 100m 면대표로 뽑혔음
우습게 보고 3색 츄리닝에 흔한 운동화 신고감
다른 선수들 완전 프로선수 복장임
대부분 선수용 티 반바지 입고 있음. 스파이크 달린 운동화에 쫄쫄이 전신 육상복 입은 선수도 있음. 그위에 선수 번호표 달았는데 얘는 마실나온 복장에 번호표 옷핀으로 꽂아놨음
결과는 1등하고 유유히 걸어나옴
그래도 도민체전 나갔던 애인데 동네 처자들 취미로 하는 조깅 수준이 상대가 될리 없음
고수는 장비 탓을 하지.않음
10 2013-05-01 10:56:22 0
미필이면서 군인씹는 찌끄래기들봐라 [새창]
2013/05/01 09:57:49
군인들 다 떨어진 군복 안입고, 땀냄새 안났으면
니들은 벌써 포로되서 북한 아오지 탄광갔거나, 중국 만리장성 복구공사 갔거나, 일본 후쿠시마 폐기물 처리하러 갔음.
방구석에서 따땃하니 디비져 자니까 마냥 평화로운 줄 알고 있나...
9 2013-04-19 13:59:35 0
[새창]
짝지어서 과제를해야하는데.. 그 짝이 하고싶은 사람끼리 하는거라..
아무도 저는 안찾더라구요..ㅎㅎ 그래서 일부러 그수업시간에 보건실간다고 하고
내내 화장실 한칸에서 오유하다가 울다가를 반복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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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 갔을 때 처음에 엄청 외롭고 서럽더라구요. 비참하기도 하구요.
스스로 공부하러 왔지만, 영어 못해서 말도 안통하고, 불편점이 있어도 호소도 못하고, 대화가 안되니 사람들 틈에 끼지도 못하고...
근데 혼자 여행하고, 혼자 밥먹고 하다보니, 서서히 그런 느낌이 사라지더라구요.
혼자서도 할수 있는 일이 많다는 걸 겪고 나니 외로움에 둔해 질 뿐만 아니라 오히려 용감함도 생기더라구요.
말한마디 안통해서 손짓 발짓 얼굴 표정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렇게 몸을 대화하며 사람들 틈에 끼어들게 되고..

팁을 하나 드리면, 많은 일은 혼자서 자주 해보세요.
여행도 혼자 다녀보고, 밥도 혼자 먹어보고, 운동도 혼자 할 수 있는 것을 찾아서 해보세요.
그렇게 영원히 혼자 살아가라는게 아니고,
혼자서 여러가지 일를 하다보면, 꼭 남이 같이 해주지 않아도, 외롭다는 느낌이 덜해집니다.
스스로 외로움 속으로 들어가 보시고, 극복하신다면, 남에 의한 강제적인 외로움도 그리 괴롭지는 않을 겁니다.

그 학교가 끝나면 더 이상 왕따는 없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어떻게 보면 사회라는 곳이 때론 학교보다 더 삭막한 곳입니다. 경쟁도 치열하구요.
언젠가는 한번은 또 여러번 이런 환경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환경을 바꿀 수 없다면 자신을 바꿔보세요.
단, 현재 환경 속에서 극복하려 하지마세요.
처음에는 본인이 선택한 환경에서 외로움을 느끼고 극복해보세요.
8 2013-04-19 13:20:36 0
[익명]아빠죽이고 저도죽고싶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3/04/19 09:05:51
사실 경찰들이 대처를 안한다기 보다는 서양에 비해서 경찰이 가정사에 관여할 수 있는 권한이 지극히 한정적입니다.
경찰도 인간인지라 그렇게 맞고 사는 것을 보면 어찌해주고 싶겠지만,
자신이 가진 법적 권한내에서 해줘야 되는데, 가정폭력은 판단기준이 참 애매하고, 처벌사례가 많다면 겁이라도 주겠지만, 사례도 많지 않아서 진상떠는 인간들이 많기 때문에, 조치해주기가 힘듭니다.
일단은 증거와 증인을 확보하세요.
사진, 동영상, 녹음파일, 진단서, 집안의 정황(파손된 물건, 등등), 그리고 증인이 되어줄 지인, 주변이웃
성격이 저렇다면 단시간내에 충분한 자료를 확보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나서 신고를 하고, 즉시 보호 신청을 하세요. 위험한 상황이기 때문에 경찰에서도 적극적으로 조치해줄겁니다. 안그러면 협박이라도 하세요. 이러다 아빠 찌르고 범죄자 되면 당신들 책임도 없지 않을 거다. 공무원들을 싸잡아 욕하는 것은 아니지만, 일단 자기 직업상 영향을 끼칠 상황에서는 적극적으로 대처합니다. 그러면 보호기관에 연락을 해서 임시거처를 마련해줄 것이고, 찾아오지 못하도록 공개를 철저히 차단해달라고 하세요. 일단 학교도 가지 마세요. 동생 학교가 걱정되기도 하겠지만, 아빠가 학교로 찾아올것은 100% 확실합니다. 장기적으로 볼때 몇달 못배우는 것보다 이런 환경에서 계속 사는 것이 인생 망치는 길이에요.
7 2013-04-19 11:16:13 18
전세계 언론들 국정원 개입 대선 기사 쏟아내 [새창]
2013/04/19 10:31:20
그런다고 누가 끌어내리지?
새누리 과반수인 의회가?
떡건인 검찰이?
아니면 49%의 국민이?
다 부질없는 짓.....
51% 부자 코스프레 하던 국민들은 좀더 다쳐봐야...
6 2013-04-18 13:37:24 0
여수엑스포에서 혼자 콘서트하는 가수 甲 [새창]
2013/04/18 01:33:39
그리자 가 원하는 섬세가 이런건가?
마이크 입에 딱 붙이고, 가냘프게 간드러지게?
http://www.youtube.com/watch?v=FshIq8Ynw2Q&list=PLFD361E1C01A47B2B
실내, 실외 콘서트 구별해가며 성량 조절할 수 있는 가수 몇 안됨
위 영상은 콘서트 장이니까 스피커 찢어지도록 부른것임..
실내에선 그렇게 안부름
만일 지금 걸그룹 콘서트장에서 저런 소음에 라이브 하면 하나도 안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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