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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중사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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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13-04-08 15:47:30 2
[새창]
관점의 차이죠
원주민 입장에서는 멀쩡히 사는 자기 땅에 쳐들어와서 만행을 저지른 쪽바리 같은 개새끼
유럽, 미국, 캐나다 사람들이 보기엔 신대륙을 발견해서 지들을 황금의 땅으로 이끈 영웅
백인들이 콜럼버스를 부정하는 것은, 지들은 침략자로 만드는 꼴임
우리나라 친일파, 현정부 마인드 임
4 2013-04-08 15:33:53 5
'집값 폭락' 공포에 이성 잃은 박근혜 정부 [새창]
2013/04/08 11:53:51
정부도, 아파트 산 사람들도 불쌍한 상황이죠.
정부도 국가부도 막자면 무슨 짓이든 해야 겠고, 아파트 산 사람도 본전 생각나서 가만히 못있겠고,
박근혜가 뽑힌 이유가 하우스푸어가 어떻게든 살아보자고 미친 척 한 것도 있지요.
아마 하우스푸어들 이번 정부때 무슨 짓을 해서라도 본전만 되면 빠져나오려 할겁니다.
아니 다소 손절하더라도 빠져나올겁니다.
집 없는 사람은 관망만 하고 있고, 있는 사람은 빠져나오려 하고...
문제는 이자죠. 있는 사람들이 본전 도달하는거 참아보려고 참아보려고 이자 내다가 결국...못내면......베이붐 세대 퇴직과 원금 회수 시점이 맞불리면, 끝장 나는 겁니다. 그게 언제일까요...55년~68년생이 베이붐 세대라는데, 55년이 올해 59세입니다. 퇴직이 진작부터 시작 됐다는 소리죠. 이명박 때부터 회복이 안되는 이유가 있는 겁니다. 절대 집사면 안됩니다.
3 2013-04-03 14:43:57 2
훈훈한 미국의 몰래카메라 [새창]
2013/04/03 05:33:56
사실 이 영상에 감동하고 있는 우리조차도 편협한 사고방식 덩어리죠.
항상 주위를 둘러보면서,
저사람은 나보다 비싼 옷, 가방, 신발을 가졌는지,
차는 좋을 것을 타며, 좋은 회사를 다니고, 좋은 지역, 아파트에 살고 있는지
항상 비교를 하죠.
그리고 자신보다 못한 사람이 있으면 은근히 뿌듯해하고 자신감을 얻죠
그러한 사고 방식이, 가난한사람, 몸이 불편한 사람등등 소수집단에 대한 무시와 환멸로 나타나죠.
한국은 그게 굉장히 심합니다.
미국등 서양은 표준이 아니면 다름으로 인식하지만,
한국은 표준이 아니면 틀림, 즉 비정상으로 생각합니다. 다름과 비정상은 완전히 다른 세계 입니다.
2 2013-04-03 14:17:44 4
[익명]자살 했어요. [새창]
2013/04/03 12:41:15
병원을 찾아보세요.
농담이 아니고, 진심입니다.
우리나라는 정신병원을 이상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잘못된 사고방식입니다.
육체는 감기만 걸려도 병원가고 약국가서 약지어 먹고, 손만 조금 베어도 후시딘 바르고, 반창고로 감쌉니다.
그런데 정신은 우울증, 자살 까지 와도 혼자서만 해결하려 합니다.
정신의 병이 자살까지 이어질 정도면 육체의 병에선 말기 암에 가깝습니다.
육체의 병이 초기 암만 되도, 입원하고, MRI 찍고, 수술하고, 항암치료 하고 난리 법썩도 아닐텐데,
어찌 정신의 병은 그리 쉽고 가볍게 여기는지 모르겠습니다.
가셔서 상담도 해보시고, 치료도 받아보세요.
흔히 뻔한, 상투적인 말이나 몇마디 하다가 가라고 할거라 짐작하지만, 그래도 그방면에선 전문가들입니다.
상담이 안되면 약을, 약이 안되면 다른 방안이라도 찾아줄겁니다.
정신병원에 간다는게 사람들이 흔히 아무렇게나 뱉어대는 그런 미친게 아니고, 정신에 상처가 나고 곪은 겁니다.
세상은 재벌2세도, 잘나가던 연예인도 자살할 정도로 만만치 않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 세상에서 받은 상처는 돈이나, 지위, 명예가 있다고 달라지지 않습니다. 같은 사람이니까요.
내 영혼과 삶에 자연치유되지 않을 정도의 큰 상처는 남에 도움도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속는 셈 치고 찾아가보세요.
내가 암에 걸려서 전국방방곡곡 용하다하는 의원과 약을 찾아 헤메는 심정으로
그렇게 스스로를 치료해 줄 곳을 찾아보세요.
1 2013-04-01 09:38:15 0
[익명]나도 벚꽃축제 가고 싶은데.. [새창]
2013/04/01 08:52:57
봄은 1년에 한번씩 찾아오고,
벚꽃은 매년 핍니다.
완쾌하셔서 내년에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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