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조 배터리 좀 추천해주세요ㅕ..! [새창]

샤오미 10400 2개 갖고 있는데, 배터리타임이 점점 줄어듭니다.
셀이 죽었나 싶을 정로도... LG셀이던데요.
리튬폴리머?를 쓰는 샤오미 5000은 들고다니기 편합니다.

688 2015-05-30 11:43:4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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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가 4대를 연달아 사용한 베가 유저인데, 동의합니다.
특히 베가 LTE-A는 후속작들로 바꿨다가도 다시 돌아오게 하는 매력적인 폰인데, 내구성 및 A/S 관련하여 추천하지 못하겠더군요.
그래도 카메라에 신경 안 쓰는 라이트 유저가 쓰기엔 이만한 폰이 어디있나 싶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추천은 못하지만 지금껏 써온 어느 폰보다도 만족합니다.

p.s.
홈키 물결무늬는 종특이라더군요.

687 2015-05-29 22:04:1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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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ch 같은 사이트라고 말씀드리면 알아들으실까요?
대신 2ch 같은 우익사이트는 아니라는 거...?ㅎㅎ

682 2015-05-28 13:37:34 39

(진지) 개 혐오가 안 생길 수가 없는 현실입니다 [새창]

소형견이라고 해도 개가 가까이 다가오는 게 공포로 느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어릴 적에 눈 뒤집힌 미친개한테 쫓겨서 10분 넘게 엉엉 울며 살려달라고 외쳤던 기억이 있는 저로서는 소형견이 가까이 다가오기만 해도 겁이 바짝 듭니다.
글에는 개가 코만 가져다 댔다고 하는데, 당하는 입장에선 그저 '냄새를 맡을 뿐'이 아닙니다.
당장이라도 물릴 것처럼 무섭고 두려운데, 그 상황에서 가만히 있어야 하는 것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에요.
견주가 개를 안아들고 탔거나, 혹은 목줄을 가까이 잡고 있었어야 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뻥 차 날린 남자분 행동이 옳다는 건 아니고, 자기방어가 과했다고 생각합니다..

681 2015-05-28 13:11:16 1

폰카족 여러분 더이상 DSLR 앞에 주눅들지 맙시다.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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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걸 팝업노트로 찍으셨다구요?!
장인은 붓을 가리지 않는다더니.........

680 2015-05-28 12:21:51 18

[후쿠시마]콧속으로 세슘 日 방사능 공포 ‘진행형’..후쿠시마 피해현장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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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봤던 후쿠시마 관련 프로그램에서 이런 내용이 나왔어요.
후쿠시마를 떠나 다른 지역으로 피난을 가면 전염병 환자 대하듯 슬슬 피하거나 재척을 하고,
떠나온 곳에서는 자기만 살자고 도망간 배신자 취급을 하더라는 내용이었어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거죠.
참 답답한 현실입니다...

679 2015-05-28 00:19:0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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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맨 마지막 사진의 여자분은 누구인가요?
여자가 봐도 정말 예쁜 분이네요!

678 2015-05-28 00:04:40 0

생각지도 못하게 베오베에 갔네요.. [새창]

분위기가 요즘 흉흉(?)해서 사람들이 가시돋친 말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아요.
특히 이런 분위기에서는 댓글 다는 게 상당히 망설여지네요.
너무 상처받지 마시구 편히 주무세요~
저도 예전엔 비공감(반대) 받을 때마다 마음에 스크레치 나고 그랬는데, 요새는 그냥 '그래 나랑 생각이 반대인 사람도 있겠지~'하고 넘어가려고 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