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찾는게 있습니다 [새창]

짜잔!

1175 2016-08-11 23:09:51 5

오늘의유머여러분 꼭보아주세요..꼭 베오베로 보내주세요 [새창]

마트가 너무 낯이 익어 동공지진..... 여기에 오셨던 건가요...?ㄷㄷ
강북구.. 머네요ㅠㅠㅠ 마음으로나마 응원드립니다ㅠㅠㅠㅠㅠ

1174 2016-08-09 19:41:24 4

추천 부탁드려요 [새창]

나츠메 우인장, 4월은 너의 거짓말, 프라이드(끝이 좀 막장이지만...), 아리아, 신부이야기

1173 2016-08-07 17:08:53 0

... [새창]

지하실 문이 이렇게 튼튼할 줄은 몰랐어요. 분명 나무문인데, 맥가이버 칼이 휘었어요. 문이 튼튼한게 아니라 칼이 약했나? 다른 도구를 찾아봐야 겠어요. 구멍을 뚫으려면 한참 걸릴 거 같아요

1172 2016-08-07 17:07:02 1

... [새창]

그때는 엄마의 선택이 옳았다고 생각해요. 유통기한 지난 보존식이라거나, 곰팡이 핀 침낭은 아직 어린 제가 봐도 좀 심했거든요. 하지만 지금 생각하면 아빠의 물건들이 그리워요. 지금 남아있는 아빠의 물건은 지하실 구석에 쌓여있는 상자 몇 개가 전부에요. 예전에는 지하실을 가득 채울 정도로 많았는데...

1171 2016-08-07 16:18:45 2

... [새창]

진저를 데려와야겠어요. 내 친구를 계속 밖에 둘 순 없어요. 그래서 고민을 했는데, 문에 구멍을 뚫을 거에요. 지하실에서 아빠의 맥가이버 칼을 찾았거든요. 힘들 겠지만 진저가 들어올 만한 크기라면 어떻게 될 거라고 생각해요. 원래 지하실에 아빠가 모은 것들이 가득 했는데, 엄마가 얼마 전에 있었던 바자회에 냈어요. 엄마가 말하길, '지하실에서 썩게 놔둘 바에야, 훌륭하게 써줄 사람한테 가는 게 좋은거야'라고 말씀 하셨어요. 사실 엄마는 평소에 아빠가 모은 물건들을 잡동사니라고 부르면서 좋아하지 않으셨거든요.

1170 2016-08-07 15:52:29 1

... [새창]

저는 아직 좀비를 보지 못 했어요. 무섭게 생겼나요? 아빠엄마가 무사하셨으면 좋겠어요. 밖에서 긁는 소리가 계속 나요. 울음 소리도 들려요. 진저의 목소리에요! 진저가 무사했어요! 정말 다행이에요. ...하지만 전 문을 열 수가 없어요.... 문을 잡고 흔들어 봐도 꼼짝도 하지 않아요. 진저.. 배가 많이 고플텐데.....

1169 2016-08-07 15:43:59 2

... [새창]

밖에서 문을 긁는 소리가 들려요. 진저가 돌아온 걸까요? 내 친구 진저가 너무 그리워요. 밥은 먹었을 까요?

1168 2016-08-07 01:37:51 38

... [새창]

생수가 몇 병 남지 않았어요. 다 떨어지면 수돗물을 마셔야 할거 같아요. 여기엔.. 캠핑 갔을때 먹고 남은 캔이랑 초코바가 몇 개 있어요. 구급상자도 있네요. 음.. 좀 자야겠어요. 깨있으면 배가 고파지니까요. 거기다 너무 심심해서 졸려요. 오랜만에 사람을 만나서 기뻤어요! 어서 아빠엄마가 돌아오셨으면 좋겠어요. 행운을 빌어요!

1167 2016-08-07 01:28:19 31

... [새창]

모르겠어요... 모르겠어요! 진저랑 놀고 있었는데-진저는 우리집 고양이에요-, 갑자기 아빠가 절 지하실로 밀어 넣었어요. 절대로 나오지 말라고 당부하면서요. 그 와중에 진저도 사라져버리고, 고장났는지 문이 열리지 않아요. 아빠는 엄마를 데려오겠다고 가버렸는데, 돌아오지 않았어요.

1166 2016-08-07 01:16:58 40

... [새창]

무슨 일 있나요?

1165 2016-08-07 01:14:36 33

... [새창]

똑똑?

1164 2016-08-07 00:16:39 1

웹갤펌) 이제 불길은... 점점 번져나갑니다 조진웅씨 지못미.. [새창]

와.... 미친듯.. RPS라니......

1163 2016-08-02 02:59:14 0

레진 아직 잘 버티네요 [새창]

그게 얼마나 갈까요 화력 떨어지면 우르르 내려갈텐테ㅋ

1162 2016-08-01 22:37:41 0

DC) 톨킨 교류회 수위본 판매 [새창]

......? 아놔 건드릴게 없어서 톨킨을 건드려!!!!! 몇 번이고 다시 읽을 때마다 감탄하던 소설을...ㅂㄷ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