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ASterisKY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3-03-22
방문횟수 : 229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74 2024-05-04 16:17:02 31
TBS 폐국 확정 [새창]
2024/05/03 22:12:26
TBS 직원들아, 니들이 김어준 쫓아낼 때 니들이 쫓겨날거라곤 생각 안해봤지? ㅉㅉ
173 2024-05-02 18:09:10 9
면접관이 회사업무에 빠삭해야하는 이유 [새창]
2024/05/02 15:35:15
산업인력공단이 명칭을 바꿔야 한다고? CNC = Computerized Numerical Control (컴퓨터 수치제어). 원어부터 컴퓨터인데. 자기네 회사가 뭐 하는지도 모르는 부장이 개Tlqkf 빌런이구먼.
172 2024-05-02 14:07:07 7
'달디단 밤양갱', 어떤 일가족의 배만 불렸다는데... [새창]
2024/05/01 18:36:08
그러네요... 갑자기 가슴이 답답해 옵니다....ㅜㅜ
171 2024-05-02 13:42:51 9
'달디단 밤양갱', 어떤 일가족의 배만 불렸다는데... [새창]
2024/05/01 18:36:08
드라푸드가 크라운해태그룹을 지배하게 된 과정도 꽤 긴 스토리인데요, 짧게 정리하면 드라푸드는 2000년부터 크라운해태 계열사들의 지분을 사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지분율은 5%에서 10년 후 20%대로 올라서고 이후 크라운해태홀딩스 지분까지 매입하면서 그룹의 지주회사까지 지배하기에 이릅니다. 윤석빈이 가진 지주사의 지분은 5%가 안되지만 드라푸드를 통해 그룹 전체를 지배하는 마법같은 일을 이뤄냅니다. 그동안 드라푸드가 매입해들인 지분들은 어떤 자본으로 가능했을까요. 바로 우리가 팔아준 연양갱, 죠리퐁같은 것들입니다. 이 과정도 별도의 챕터로 서술하려고 했는데 미리 언급을 해주시니 한 줄 남겨봅니다.^^
170 2024-05-01 22:18:37 14
'달디단 밤양갱', 어떤 일가족의 배만 불렸다는데... [새창]
2024/05/01 18:36:08
진짜 악당들의 악마적인 작전은 독창적인 치밀함에서 시작되죠.
169 2024-05-01 22:01:52 29
'달디단 밤양갱', 어떤 일가족의 배만 불렸다는데... [새창]
2024/05/01 18:36:08
예를 들어, 어떤 중소기업 사장이 회사가 어렵다며 직원들 월급을 동결하고는 자기는 벤츠 마이바흐를 새로 뽑았다고 칩시다. 내 얘기도 아니고 옆집 얘기도 아니고 나와는 아무 상관 없는 얘기지요. 그럴 수 있다고 칩시다. 어쩌면 저 중소기업 사장이 부자인 건 내 배가 아플 이유조차도 안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이런 부조리한 일이 우리 사회에선 너무 흔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님이 "그런 식이면 먹을 게 없다"고 한 것 처럼요. 실제로 이런 예는 너무 많죠. 이명박의 다스, 이건희, 이재용의 상속부터 시작해 크고 작은 사례들이 그렇지요.

어쩌면 모든 게 남의 일이고, 그저 열등감 가진 자들의 열폭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끝나서는 안되는 일인 겁니다. 그런 태도가 모여 저런 자들의 '꼼꼼한 치부'가 정당화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잘 이용하고 잘 먹고 있던 것들을 끊으라는 게 아닙니다. 그만큼 잘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그 기업에 대해 비판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걸 알아야 합니다.
168 2024-05-01 19:26:23 77
'달디단 밤양갱', 어떤 일가족의 배만 불렸다는데... [새창]
2024/05/01 18:36:08
개인과 기업의 부를 사회가 공유하는 제도는 이미 시행되고 있지요. 그게 바로 세금입니다. 저는 꼬박꼬박 세금 잘 내고 있고요. 국가와 지자체는 저의 세금을 비롯한 각종 세원을 기반으로 국민들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의 부가 기업과 구성원의 재생산과 성장을 위해 사용되는 것이 바람직하겠지요. 예를 들어, 우리나라 철도 노선 중 알짜노선인 SRT를 쏙 빼내서 따로 기업을 만들었죠. 그 결과 코레일은 무궁화호나 새마을호 노선에 재투자할 여력이 줄어들었죠. 이런 사례만 봐도 기업이 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선 부를 어떻게 재투자해야 할지를 알 수 있겠지요.

누구나 세상의 모든 것을 알 수는 없을 겁니다. 다만, 본인이 모르는 지식이라 하여 자신의 무지를 기반으로 남의 의견을 마음대로 재단해서는 안됩니다.
167 2024-05-01 18:46:42 80
'달디단 밤양갱', 어떤 일가족의 배만 불렸다는데... [새창]
2024/05/01 18:36:08
기업과 계열사가 공유할 수 있는 이익을 회장 일가가 독점했다는게 문제지요. 알짜 제품군만 쏙 빼서 회장 일가의 개인회사로 옮겨놨는데 그게 문제가 안된다는 건지요.
166 2024-05-01 16:52:31 0
오송역 카페 근황.jpg [새창]
2024/04/28 22:11:53
커피를 사먹으면 주차가 무료에요
165 2024-04-30 19:34:28 1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06 [새창]
2024/04/30 17:00:26
갑자기??

감사합니다!!!!! 퇴근길의 박하사탕!
164 2024-04-29 14:54:51 0
싱글벙글 미국초딩..jpg [새창]
2024/04/26 17:05:18
두 vector의 dot product네요, dot product는 '해골X해골'보다는 '해골·해골'로 표기하는게 맞는거 같아요.
163 2024-04-26 20:46:32 0
멸종단계에 있는 대한민국 희귀동물 [새창]
2024/04/25 22:39:56
저 중에도 기레기 있어요. 혼내는 질문 많이 하는 기자 중에는 국산 전투기 KF-21 개발에 재뿌리면서 미국산 F-35 전투기를 더 사야한다는 작자도 있고… 몇개 장면으로 속으시면 안돼요
162 2024-04-25 11:01:34 1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04 [새창]
2024/04/25 09:29:30
오늘도 재미진 글 감사합니다. 그나저나 다음주 화요일까지는 또 어떻게 기다린담.
161 2024-04-25 11:00:27 2
8년전 일하며 겪은 에피소드#104 [새창]
2024/04/25 09:29:30
이른 바 '완장'에 목매는 사람은 평소에는 알기 힘들죠. 일단 완장을 달아주면 그 본색이 드러나는데요, 아주 가관이죠. 예전 회사의 한 차장은 평소엔 깨갱하면서 지냈는데, 축구대회한다고 감독 시켜놓으니까 회사동료들을 아주 하인 다루듯 하더군요. 글 속의 두 주임도 대리 완장 차니까 속 마음이 그냥 드러나는 거지요. 사람을 사람이 아닌 계급으로 대하고 무시하는 사람들은 완장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력자일 뿐이지요.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1 2 3 4 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