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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8 20: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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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격을 위해서 여러 글들을 돌아다녀봤습니다.
제 생각에는 심증보다는 물증이 확실한 사람들을 족쳐야 한다고 봅니다.
즉, "여시, 오유에서 쓰는 닉네임이 같은 사람" 중 여치 성향을 보이는 종자들을 족치는 겁니다.
예를 들면 며칠 전에 적발된 "칠레이모"가 있겠습니다.
데이터분석 굳이 해야 되나요??
1차 출처 : 오늘의유머
http://todayhumor.com/?freeboard_874033
이 글에 지적된 "칠레이모"라는 사람을 주목하세요.
이 사람은 여시 회원이며 장동민 이슈에 대해 여론몰이를 한 정황이 포착되었습니다.
또한 오유에도 같은 닉의 회원이 있으며 닉네임을 바꿨지만 공교롭게도 약 열흘 전부터 활동이 중지되었습니다.
결국 둘은 동일인물임이 밝혀지게 되면서 차단되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하면 적어도 심증이나 성향을 판단할 때 생기는 높은 오발 사고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봅니다.
또한, 이를 위해 닉네임을 대조하기 위한 자료를 발굴해야합니다. 이건 아무래도 우리도 종군기자단을 만들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