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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 2014-06-15 10:59:52 0
과연 일베는 일본 베스트의 줄임말이네요. [새창]
2014/06/15 08:19:35
일본베스트 핵폐기물은 지들 고향인 일본으로 수출했으면 좋겠습니다.
1111 2014-06-15 10:56:55 0
오해를 풀고자 시사게에 글을 씁니다. [새창]
2014/06/15 03:19:07
제가 봤을 땐 이미 삭제된 상태여서 못 봤어요.
벌레들이 워낙 패악질을 많이 하고 다녀서 벌레와 관련된 건 다들 예민해지시더라구요.
벌레를 박멸해야 한다는 건 동의하지만 급하게 하면 이렇게 피해가 나올 수 있죠.
생각을 한 번씩만 더 하고 비판들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1110 2014-06-15 01:12:27 0
날파리 문제로 과게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4/06/15 00:53:44
음... 아무래도 비누곽을 바꾸는 게 최선 같아보이긴 하네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다.
1109 2014-06-15 00:58:01 0
날파리 문제로 과게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4/06/15 00:53:44
지금 확인했는데 방충망이 달려 있네요.
매번 살충제를 쓸 수도 없는 노릇이고...;;
1108 2014-06-15 00:32:53 12
고리1호 완전 세월호네. [새창]
2014/06/15 00:09:52
JoLaShOoT // 사람이 많이 죽으면 그건 그저 통계일 뿐이다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저 또한 유가족께 죄송하지만 공감하지 않을 수 없군요.
1107 2014-06-15 00:31:55 2
고리1호 완전 세월호네. [새창]
2014/06/15 00:09:52
지금 생각해 보면 현재의 과학기술로는 폐로를 할 근본적인 방법이 없다는 걸 다시 느낍니다.
그 악명높은 체르노빌도 그저 발전소를 콘크리트로 메워버렸는데 그마저도 오래 못 가서 지금 새로운 폐로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106 2014-06-15 00:28:29 109
김어준, 한겨례 - “6·4 지방선거 투표지분류 컴퓨터 해킹 가능성” [새창]
2014/06/15 00:13:07
선관위, 신형 투표지분류기에 중국산 노트북 부착
해킹기능 숨겨져 영국과 미국에서 공무용으로 사용 금지된 컴퓨터
1차 출처 : 진실의길
http://www.poweroftruth.net/news/mainView.php?uid=3305&table=byple_news

올 해 3월 18일에 작성된 기사입니다.
저 기사를 처음 봤을 때 우려가 있었는데 그 우려가 역시나가 되어버렸네요.
1105 2014-06-15 00:19:27 6
고리1호 완전 세월호네. [새창]
2014/06/15 00:09:52
1 그것이 알고 싶다를 못 봐서 지금 게시글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폐로관련 기술이 없다는 건 정말 충격이네요;;
1104 2014-06-15 00:17:52 0
고노담화 수정하는데 참석한 한국측 관계자 누굴까 [새창]
2014/06/14 22:55:15
제가 방금 전에 의혹이 들어 글을 쓴 게 있었는데 설레발이였더군요. 글을 지울 수 있어 다행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와는 별개로 일본이 지금 저러는 건 심각한 외교 결례라고 생각합니다.

日 "고노담화 일부 문구, 한국과 물밑협의로 수정"
2차 출처 : 다음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40614212804884

이 기사를 보시면
일본 법률전문가, 언론인 등 지식인 5명으로 이뤄진 고노담화 검증팀은 담화 작성과정에서 당시 일본 정부 관계자가 한국 정부 당국자와의 '물밑 협의'를 통해 문안을 조정했다는 내용을 검증 결과 보고서에 명기한다고 교도는 전했다. 한국인 군위안부 피해자 16명의 증언을 토대로 고노담화 초안을 만든 일본 측이 초안을 한국에 보여준 뒤 한국 측의 수정 요구를 반영했다는 것이 보고서의 골자라는 것이다.

일례로 '군의 요청을 받은 업자가 위안부 모집을 했다'는 담화 문구의 경우 애초 일본 측이 한국 측에 제시한 초안에는 '군의 의향을 받은 업자'로 명기됐지만 협의를 거쳐 수정됐다는 내용이 보고서에 담긴다고 교도는 전했다.

'군의 의향을 받은 업자'라는 표현에 대해 한국 측이 '군의 지시를 받은 업자'로 수정할 것을 요구하자 일본 측은 '군이 지시한 사실을 뒷받침하는 증거가 없다'며 난색을 표했고, 결국 '군의 요청을 받은 업자'라는 표현을 쓰는데 양측이 타협했다는 것이다.

라고 되어 있네요.

즉, 일본이 어물쩡 넘어가려 하자 우리 정부 측에서(1993년 당시에 물밑협상을 했으니 김영삼의 문민정부 때로군요.) 반발해서 수정이 이뤄졌다는 겁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는 이 물밑협상이 있었다는 걸 검증이랍시고 까발린 게 문제라는 겁니다.

기사에는 제가 인용한 부분 바로 뒤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또 일본 정부가 고노담화에 입각해 아시아여성기금을 설립하고,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지원했다는 내용도 보고서에 포함된다.

이 검증결과가 공개되면 고노담화가 역사적 사실을 담은 것이라기보다는 한일간 정치적 협상의 결과물이라는 인상을 일본 대중에 심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고노담화를 계승한다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 발언의 진정성이 다시 도마위에 오를 것으로 보여 한일관계에 파장을 몰고 올 전망이다.

역사적 사실을 담은 고노담화를 그저 물밑협상의 결과물로 의미를 깎아내리려는 게 아베 총리의 진짜 의도죠.
정말 방사성 물질을 먹고 죽어야 할 작자입니다.
1103 2014-06-15 00:07:48 0
[새창]
아, 그냥 삭제하는 게 낫겠네요;;
그래도 기분은 시원합니다.
의혹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으니 위안을 둬야겠네요.
1102 2014-06-15 00:06:25 0
[새창]
1 음... 중요한 지적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마터면 베스트 가서 실수를 할 뻔했군요.
글은 수정하겠습니다.
1101 2014-06-14 23:48:53 0
[새창]
또 하나 냄새가 강하게 나는 의문점이 드네요.
글에 수정을 하면 글의 길이가 너무 길어져 가독성이 떨어지니 덧글로 남깁니다.

日 "고노담화 일부 문구, 한국과 물밑협의로 수정"
2차 출처 : 다음
http://media.daum.net/politics/dipdefen/newsview?newsid=20140614212804884

이 기사 말미에 아베 내각이 고노 담화에 흠집을 내려는 시도를 언제 시작했는지 짐작할 수 있는 문구가 있습니다.

아베 내각은 지난 2월말 정부 안에 검증팀을 설치, 담화 작성 과정에서 한일간에 문안을 조정했는지 여부 등을 검증하겠다고 밝힌 뒤 검증팀을 꾸려 검증에 나섰다. 일본 유신회 의원의 문제제기에 화답하는 모양새였지만 고노담화를 무력화하거나 흠집을 내려는 아베 총리의 의중이 담긴 검증이라는 비판이 검증 시작전부터 제기됐다.

지난 2월 말, 제 기억에 어렴풋이 고노 담화를 건드렸다고 크게 문제가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다면, 아베 내각이 최소한 올 해 2월 이전부터 물밑에서 준비를 하고 있었다는 소리가 되죠.
또한, 아베 신조가 이번 임기를 시작한 시점이 2012년 12월 26일이라고 위키백과에 나오네요.
따라서 아베의 극우 성향을 생각해 볼 때, 길게 보면 취임 직전부터 본격적인 물밑 작업을 시작했다는 소리입니다.

여기서 중요해지는 것이 이병기 내정자의 주일대사 재직기간입니다.
방금 제가 위에서 인용한 대로 이병기 내정자의 주일대사 재직기간은 1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최소한 작년 이맘때부터 주일대사직을 지냈다는 소리죠.
그 시기에 아베 내각과 우리 정부가 물밑에서 고노담화 수정에 대한 협의를 했을 가능성이 상당합니다.
이 때, 실무자 뿐만이 아니라 협의 결과를 우리 정부에 보고하기 위한 책임자는 있어야겠죠.
이병기는 과연 그 시기에 뭘 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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