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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2 2014-06-14 14:26:48 0
질문이 있어요. 도와주세요. [새창]
2014/06/14 13:49:43
제 경우에는 초심자용으로 "만평"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내용이 간결해서 그 날에 무슨 분위기였는지를 알기 좋죠.
1081 2014-06-14 13:39:32 1
문창극으로 인한 새누리당과 박근혜의 딜레마 [새창]
2014/06/14 12:48:58
새누리 의원들이 문제의 동영상을 보고 옹호하는 병크를 저질러서 청문회 보이콧을 해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그렇지만 작성자님 의견대로 청문회가 열린다면 무기명 투표에서 새누리당 초, 재선 의원들의 반대표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열리게 된다면 경과를 전부 지켜봐야겠어요.
1080 2014-06-14 13:36:31 0
다시 시작된건가요 [새창]
2014/06/14 12:34:41
그리고, 게시글이 좋다고 생각하여 뒤늦게 추천주신 분들이 있다는 것도 고려하셔야 할 것 같아요.
1079 2014-06-14 13:35:38 0
다시 시작된건가요 [새창]
2014/06/14 12:34:41
일단 하루쯤 지켜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로 밀어내기 작업이 있었다면 지난 대선때처럼 연예계 등의 이슈화하기 좋은 것들로 베스트 게시판의 첫 페이지가 도배되었겠죠.
1078 2014-06-14 11:26:13 1
새누리지지자중 60%정도가 새누리의 친일행각을 모르고 찍고있다는 [새창]
2014/06/14 11:01:28
제가 어른들하고 대화를 하면서 느낀 것은 "지상파의 정상화가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어른들 시대에는 주요 언론이라고는 오로지 "지상파, 조중동" 뿐이었으니 거기에 익숙해져서 다른 언론을 접할 기회도 없었고, 접한다 해도 익숙하지 않아서 잘 이용을 안 하시더군요;; 제 가족들 뿐만 아니라 주변을 봐도 더 이상 새로운 걸 배우길 원하지 않는 어른들이 너무 많았습니다.
아주 이해가 안 되는 것도 아닌 게 우리 세대만 해도 트위터같은 SNS가 익숙하지 않아서 잘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 있습니다. 저 또한 그 부류에 속합니다.
반면 종편의 경우에는 평소에 신문으로 자주 접하던 조중동이니까 바로 익숙해져서 보게 되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러니까 쥐가카가 그 난리를 쳐서 미디어 악법을 통과시켰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상파를 정상화하고 종편을 폐지하는 것, 그 방향으로 노력해야겠다는 게 제 결론입니다.
1077 2014-06-14 10:33:55 0
새누리당 문창극영상 시청후 극찬!!??[혈압주의] [새창]
2014/06/14 10:28:47
어제 밤까지만 해도 박지원 의원께서 "가장 포악한 언어로 대하겠다"고 하셔서 청문회를 기대를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이 기사를 보니 청문회는 열면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ㅡㅡ;;
뇌도 없는 것들이랑 청문회를 같이 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까요.
1076 2014-06-14 01:52:33 0
박근혜 대통령 '일베' 본다? 베오베 작성자인데요. 어찌해야 할까요;; [새창]
2014/06/13 22:58:15
이 글이 더 많이 읽히므로 여기에 고심 끝에 내린 결론을 쓰겠습니다.
저는 근거가 약한 기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판단을 여러 번 해서 기사를 찾아 올렸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완전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경우처럼 근거가 약한 일명 "카더라" 기사를 올렸습니다.
거기에 위에서 쓴 것처럼 3차 출처인 ㄹXX 링크는 링크 작성자가 날려버렸더군요 ㅡㅡ;;
그래서 "깔 것들이 얼마든지 있는데 이런 카더라로 까면 역풍만 분다"는 생각에 날려야 할 것 같다는 취지로 이 글을 썼습니다.
우선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 표현을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미 제가 쓴 글이 여러 곳에 퍼져 있었습니다. 근거가 약하긴 해도 적어도 냄새가 많이 난다는 취지로 공감하신 것 같습니다.
원래 같았으면 근거가 약하기 때문에 지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베오베 덧글의 의견들 중 이런 취지의 의견들을 보고 도저히 지울 수가 없었습니다.
"저들은 언제나 우리가 이야기하는 카더라나 의혹 제기 등의 상상을 훨씬 뛰어넘는 방법을 사용해 왔다.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 등을 봐라."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530447&s_no=530447&page=1
이 글이 베스트로 가지 않는 이유가 거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취지의 의견들을 존중하여 경계심의 의미에서 베오베 글은 삭제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다시 한 번 소심한 사람의 걱정에 대해 의견을 표현해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1074 2014-06-14 01:25:22 0
베오베에 있는 "ㅇㅂ 본다"의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4/06/13 23:31:31
1 아닙니다. 저는 근거가 약한 기사를 기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제가 이렇게 여러분들의 의견을 구하는 이유는 지금 생각해도 심증은 상당히 되지만 결정적으로 물증이 없는 "카더라 기사"가 너무 많이 퍼졌다가 만에 하나라도 있을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을 경우"가 되면 결과적으로 유언비어를 유포한 것이 되기 때문에 두려웠던 것입니다.
"ㅇㅂ나 오유나"라는 주장의 상당수가 근거가 없어 싫어하지만 "카더라를 가지고 자기 입맛에 맞다고 추천을 많이 받는 행태가 똑같다."는 점에 대해 얼마 전부터 공감을 느끼는 바가 있었거든요.
1072 2014-06-13 23:57:04 0
박근혜 대통령 '일베' 본다? 베오베 작성자인데요. 어찌해야 할까요;; [새창]
2014/06/13 22:58:15
저기... 죄송한데 이 글은 베스트 금지가 걸려 있어요 ㅠㅠ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530447&s_no=530447&page=1
추천을 주실 분들은 여기에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1071 2014-06-13 23:53:03 1
베오베에 있는 "ㅇㅂ 본다"의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4/06/13 23:31:31
두 분의 의견 감사하게 받아들이겠습니다.
1070 2014-06-13 23:47:55 6
[기사] 박근혜 대통령 '일베' 본다?.. 민병두 "대통령 퇴근 시간에 [새창]
2014/06/13 18:43:13
이 글을 쓴 작성자입니다.

평소에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여 기사를 찾아 오유에 옮겨오는 일을 하면서 소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사를 찾다 보니 제가 위 글에서도 3차 출처로 써 놓은 ㄹXX에서 기사가 조금 더 빨리 올라오더군요. 걸러야 할 게 좀 있었지만 지금까지는 별 문제없이 기사를 보는 데 쓰고 있었습니다.
(그 전에도 세월호 참사가 있은 후에 안치소 문제를 가지고 중앙일보에서 쓴 글을 가지고 베오베 가기도 했습니다만 그 때는 상황이 워낙에 미쳐 돌아가서 판단력이 흐려진 점과 1차 출처인 중앙일보 발 기사가 너무 정보가 없어서 문제가 되었죠. 그래서 그 때도 한 번 이런 식으로 사과문을 썼었습니다.)

그런데 오늘 저 글이 올라온 것을 보고 "에이 설마..."라고 생각하면서 기사를 봤는데 원 출처는 새누리당 의원들이 하는 말이었더군요. 그래서 "김XX, 정XX도 하는데 안 할 것이라 생각하기 힘들다." 라는 생각과 함께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날 리가 없다."는 심증으로 올렸습니다. 그 때까지만 해도 비록 물증은 없지만 심증이 너무 확고했어요.

하지만 그 뒤가 문제였습니다.

기사를 옮기고 있을 때 제가 좀 졸려서 시간 확인을 못했거든요.
근데 확인해 보니까 2013년 11월 28일이더군요;;

그걸 보고 저는 "작년에 저 얘기가 나왔으니 올 해는 어떨지..."하는 두려움이 들었습니다.
수정 당시에는 "더 심해졌을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정보 교류를 위해 그 이상의 수정은 하지 않고 올렸습니다.

헌데... 이거 인터넷이 정말 무섭네요;;

저 말고도 심증적으로 그럴듯하다고 생각해주신 분들이 많아 베오베에 왔는데 그게 어느 순간에 트위터에도 퍼지고 블로그에도 퍼지고...
또 제가 3차 출처로 쓴 ㄹXX 글은 지워졌더군요;;
이대로라면 역풍을 맞아 오유의 명예를 실추시킬 것이란 생각이 먼저 들더군요. (아까 시게에 올렸다가 "자기 신상이 걱정되어서 그러는 거 아니냐"고 지적하시더군요. 두려운 거 맞습니다. 저 때문에 이미지가 실추되는 증거로 쓰일 것이니까요.) 그 때부터 너무 두려워서 베오베 글에 덧글로 정정사항을 쓰지도 못했습니다.

지금에 와서 판단해 보면 물증이 없는 글에, 작년 기사인 치명적인 약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의견을 더 듣기 위해 올리는 걸 강행한 제 잘못이 상당하다고 봅니다.

시사게시판에 의견을 구한 결과, 이 글을 올려서 여러분들께 보여드린 뒤에 판단을 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해 이 글을 씁니다.
솔직히 지우는 게 우선이겠지만 여러분들의 의견을 일단 듣고 나서 지워야 적어도 갑자기 지웠다고 욕 먹는 일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근거가 약한 기사를 다시 써서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1069 2014-06-13 23:37:11 1
베오베에 있는 "ㅇㅂ 본다"의 작성자입니다. [새창]
2014/06/13 23:31:31
11 그렇네요;; 생각해 보니 제가 두려워서 사과문을 쓰는 거니까...
가뜩이나 요즘 "ㅇㅂ나 오유나"하는 소리를 몇 번 들어서 썼는데 오만한 표현이었다 봅니다 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ㅠㅠ
1068 2014-06-13 23:17:25 0
박근혜 대통령 '일베' 본다? 베오베 작성자인데요. 어찌해야 할까요;; [새창]
2014/06/13 22:58:15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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