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감이요..!! 다만 우려되는건 닭과 쥐가...과연 그렇게 쉽게...호락호락하게 내려올까요? 다음 집권까지 생각하고 손써놨을지도... 아니, 현 상황으로 봐서는 충분히 부정선거 또는 그 이상으로도 다음 집권까지 쭈욱 이어갈 수작인거 같아요 이걸...어떻게 끌어내냐는 국민들의 몫인데 등따시고 배부르면 그냥 방관자가 되어버리는 국민들도 꽤 많다는것도 현실이구요... 이 정권은 상식이 통하지 않는지라 점잖케 촛불이나 든다고해서 콧방귀도 안뀔꺼고... 이래저래 답답한 가슴만 칩니다ㅜ ㅜ
저도 아이 엄마지만 집회 현장에 가보면 아기 데려오신 가족분들 꽤 있는데요 진심 존경스러워요 그러기 쉽지 않거든요 솔직히 그 추운날 애들 데리고 나오는거 쉽지 않아요...따듯한 집에서 오순도순 있고싶지 누군들 저리 고생시켜가며 데리고 나오고 싶겠습니까?시위가 천벌받을꺼면 시위하게 만든인간들은 무슨벌을 받아야하나요? 변호인의 한 구절이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