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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굴이엄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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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013-12-29 07:41:27 1/5
[새창]
지니어스가 케이블 방송인가요? 음.....갑자기 베오베에 도배되네요 과민 아니예요 추천수도 그렇고...알바생들 밤새나?? 하는 생각을 지올수가 없는건 사실
34 2013-12-28 13:37:04 1
집회 참여 하시는 분들 옷 잘 챙겨오세요 [새창]
2013/12/28 10:25:25
정말 여벌옷 하고 우의 꼭 꼭 꼭 챙겨가셨음 하네요 시민들이 감기걸리던 폐렴걸리던 뭐 그런거 언젠 신경써가면서 진압했나요? 으휴 개시끼들ㅜㅜ
33 2013-12-25 14:55:40 0
[새창]
과거에도 저랬으니 그네언니도 괜찮아용
더해도 되자나요???뿌잉뿌잉~이건가?
왜 자꾸 과거를 들먹거리며 합리화 시키려는지
뭐 어쩌라고ㅋㅋㅋㅋ
국정원 선거개입 부정선거나 해결하라구
먹통 깡통 불통아ㅋ
32 2013-12-25 11:02:23 0
[새창]
어느정도 동의 합니다
지금 상황이 상황인지라
많은분들의 감점이 격양되어 있는건 사실인거같아요
글 하나하나에도 굉장히 민감하고 곤두서있고...
뭐 이럴때 일수록 좀 침착하고 신중해야 하겠지만
역시 사람인지라 어렵네요
오유를 아끼셔서 하는 말씀이라고 생각할께요
31 2013-12-23 22:34:17 0
[새창]
밥은 먹고다니냐?
30 2013-12-23 14:56:33 0
<변호인>을 두번 봤습니다 펑펑 울었습니다 [새창]
2013/12/23 10:36:06
글이 너무 와닿네요 ㅜ ㅜ
29 2013-12-23 14:30:47 0
[새창]
앞뒤 다 잘라먹고 이런 글 하나 떡 하니 올려서
현 정권과 비교라니
어처구니가 니미뽕이다
28 2013-12-22 23:21:01 2
민주노총 대변인 트위터.jpg [새창]
2013/12/22 21:14:59
블루버드님아 깨어있는 대다수의
시민들은 지금 이 상황에서
당신처럼
아!속았어 억울해 징징징 이 아니라
아!!통쾌해!! 진짜 다행이다!!! 라고 생각한답니다^^
27 2013-12-22 20:07:00 1
1월3일날 하는 거국적 국민운동 오유에서부터 시작합시다. [새창]
2013/12/22 17:01:27
갑니다!! 저도 애들 어무니께 맡기고 갑니다!!!
26 2013-12-22 16:46:52 2
고글 쓰고가도됩니까? [새창]
2013/12/22 16:43:50
보온병 들고 가세요
포탄인줄알고 기절 초풍할듯
25 2013-12-22 16:15:38 6
[새창]
좌팬/ 누가 앉힘요?부정으로 지가 앉아놓고...
아~~ 님 부모요? 님을보니 살짝 이해되네요ㅋ
나가서 젊은 객기 분출이라도 하세요
여기와서 삽질하지마시고..
24 2013-12-22 14:54:08 15
민주노총 긴급 호소문.. 우리 달려가야하는 거 맞죠? [새창]
2013/12/22 14:44:22
네 달려가야 하는것 맞아요
두번생각 해봐도 맞아요
어린 아이들을 돌봐야 하는 애엄마 입장이라
차마 서울까지 갈수는 없지만
마음만은 이미 거기 가있네요
미치겠어요 심장이 두근거리고
아무것도 손에 안잡힙니다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23 2013-12-22 12:34:51 2
[속보]경찰병력 민주노총 건물 쪽으로 이동 시작. 철도노조 진압 [새창]
2013/12/22 08:52:34
우와 진짜 말도 안돼는 일이 벌어지고 있네요
해외에 널리 알려야 할것 같아요 해외 방송국이나 기자나 메일보내던 링크를 걸던 ㅜ ㅜ우리나라 언론이 하지 않는다면
해외 언론이라도...이미 담아갔을라나요?어쩌죠??
발만 동동 구르고 있네요ㅜ ㅜ

아...욕해보기 올만힌데
진짜 개새끼들!!!씨발새끼들!!!
나중에 땅을치고 후회할 날이 올꺼다
22 2013-12-21 11:47:59 1
[새창]
뜬금없지만 대통령이 여자라 엄마드립에서 좀 웃을께요ㅋㅋㅋ
정상적인 가정에서 자란것도 아니고
결혼을 해본것도 아니고 가정을 꾸려본것도 아니고
애를 낳아봤....
무튼 키워본것도 아니면서 왠 엄마드립ㅋㅋㅋㅋㅋㅋ
21 2013-12-20 15:59:44 0
[새창]
어제 두 아이를 맡겨놓고 거리로 나가서
제가 느낀 감정과 비슷하네요
어제 시위 현장에 도착했지만
그 현장에 섞이기 전의 세상은
우리가 투쟁하는 세상과는
너무나 다른것 같더라구요
지나가는 사람들의 무관심...
나이드신 어르신은 니들이 뭘 알기에
이 소란들 이냐고 하시더라구요
울컥 했습니다
뭘 아니까 나왔다고 말하니
헛배운거랍니다
더이상 말해봤자 감정만 상할꺼 같아서
관뒀어요
시위를 하는 내내 슬프고 답답했어요
평화롭고 즐거운 집회현장 분위기 였지만
제가 착하지 못해서 인지
다 때려엎고 불싸지르고 그들이 있는
그곳으로 달려가는 상상도 해봤네요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내내
우울하고 슬픈 맘은 어찌할수 없더라구요
여긴 지방이라 모여봤자 몇백명인데
이 추운날 그 몇백명의 분들이
누구를 위해 그리 목소리를 높이고
애쓰는건지...무관심에 싸늘한 눈으로
저런 촛불집회는 왜하는거야?저런다고 달라지겠어?
라고 말하던 젊은이는 모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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