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를 단순한 언론사를 생각하면 안됨니다. 독재정권시대에도 권력이 수신료를 선사한 집단입니다. 절대 힘없는 집단이 아니예요. 요즘은 언론권력이 정치권력을 능가하는 시대입니다. 단순하게 수신료 거부하지 마세요. 제네들도 수신료 거부 감정 알고 있습니다. 언론은 이익에 따라 움직입니다.
선거때 같이 한 통합민주당이 벌써 언론공격을 받기 시작합니다. 이적단체 같이 한 정당이라는 꼬리표를 획득한 셈이죠. 상당히 파괴력 있는 효과 입니다. 국민들이 하는 반공애국주의 광풍은 시작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더 이상 한국에는 희망이 없습니다. " 자유란 국가나 권력자가 주는 선물이 아니라 각자의 노력에 의해 매일 새롭게 쟁취되어야 하는 것이다. 카뮈(Albert Cam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