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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2014-08-04 07:53:50 0
[익명]자녀의 방문을 허락없이 열려고 하지 마세요 [새창]
2014/08/02 04:25:28
글쓴이가 부모님이랑 문제가 많았고
지금은 상담 받으면서 나아졌다지만
글에 늬앙스에서 아직 부모님을 많이
원망하고 있은 듯해서 이런 덧글을 적은 건데
솔직히 글쓴이가 쓴 덧글들 보면서
되게 ... 좀 혼란스럽다? 아니면
농락당했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네요
본인이 피해자라고 느낀다는 식으로
얘기했다가 또 서로 가해자인걸
인정한다했다가, 뜬금없이 부모님이
자기의견에 동의한다고 자기가 피해자가
맞다고 쓴 덧글등.. 입장이 매번 바껴서
글을 쓴 의도를 정확하게 알기가 어렵네요.
그리고 윗 덧글 쓴 분아
댁한테 이새끼저새끼 욕먹을 얘긴 안했습니다
본인도 이런저런 막말하는 애들이랑 다를게
없어요 남 욕할 처지가 아닙니다
911 2014-08-04 04:38:55 0
[새창]

아 아쉽네요.
910 2014-08-04 04:38:24 0
[새창]
제 취향은 아니지만
자료의 성의가 돋보여
추천드립니다.
908 2014-08-04 04:02:19 1
[익명]베스트에있는 글 보고씁니다...엄마에게 알몸보여줬습니다 [새창]
2014/08/04 02:07:54
혹여나 결혼할때가 됐을때도 문제가 생기진않을까
싶네요 엄마는 가족에 대한 애정보단 집착만 있으
신거같은데..
그래도 주변에 조금이나마 도움 줄 슈 있는 분들이
있어 다행이네요
905 2014-08-02 11:56:20 5/13
[익명]자녀의 방문을 허락없이 열려고 하지 마세요 [새창]
2014/08/02 04:25:28
단지 위로받고 공감받기 위한 글이었다면
굳이 덧글 하나하나에 반박하며
욱할 필요 없어요
전 더 나아지길 바래서 하는 얘기고
글쓴이가 그럴 마음이 없다면 그냥
넘겨버리면 되요
904 2014-08-02 11:53:42 1/15
[익명]자녀의 방문을 허락없이 열려고 하지 마세요 [새창]
2014/08/02 04:25:28
제가 쓴 의견은 작성자의 부모님이
나쁜놈들이 아니다라는 전제하에 한 말이에요
작성자님도 부모님이랑 가까워지길
원하는거 아니에요? 아니면
그냥 상담 받으면서 문제없이
같이 살 정도만 되길 바라는거에요?
903 2014-08-02 11:33:11 3/26
[익명]자녀의 방문을 허락없이 열려고 하지 마세요 [새창]
2014/08/02 04:25:28
여기서 단순히 위로를 해줄 순 있어요
충분히 힘든 상황이란거 알아요
근데 여기 달린 덧글들 처럼
자기 경험 적으며 부모가
나쁜거다 넌 피해자다라는 글들,
결국엔 어쩌자는건가요?
글쓴이의 부모는 옳바르지 못한 부모?
그래서요? 잘못된 부모니 어차피 같이
사는 동안은 계속 힘들거니까 안됐다 불쌍해
하면서 위로해주는 건가요?

그리고 글쓴분한테 묻고싶은게 있는데요
등교거부를 하기 전에도 부모님이랑 문제가
있었어요?
그게 아니라면 시작은 글쓴이잖아요
물론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어요
그 상황에서 부모님은 글쓴이를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랐을 뿐이구요.

지금은 엄마나 글쓴이나 상담 받으며 노력하신다니
애초에 엄마도 자식이 고통받으라고 간섭하고
강요한건 아니라는 걸 아실테구요

대부분의 부모들은 이런 상황에서 적절하게
대처할 수 없을 거에요 전문가가 아니니까요

방문을 닫지 말라고 한 이유가 뭐였을까요
계속 갈궈야 되는데 방으로 들어가버려서인가요?
아니겠죠 더 얘기 할게 있거나 아니면
혼자 위험한 행동을 하진 않을까 등등 의 이유가
있을거 아니에요

다시 한번 말하지만
부모님이랑 진지하게 속 얘기를 해본 적 있어요?

엄마는 강요만 하니까 피하고
아빠는 이해 못하고 방관만 하니까 피하고

사실 그 집 상황을 글만 보고 다 알 순 없짆아요

부모님이 글쓴이를 어떤 태도로 방식으로 대했는지도
모르겠고 또 글쓴이가 어떻게 여기까지 오게 된 건지도
몰라여 근데
확실한건 가출이나 자학등은 상황을 더 악화시키기만
했단거에요
지금 당장 피하려고 한 행동이 본인만 더 옳아맨거에요
그렇게 점점 더 나빠지는거고
상담받으면서 엄마도 자기를 더 배려해주고
본인도 가출도 안하고 잘 지낸다면서요
그렇게 서로 상대방을 생각해주면서 개선이 되고 있잖아요
보통의 모녀지간으로 남게 되려면 결국엔 서로 이해하고
지내는 수밖에 없잖아요
구게 아니라면 그냥 밥해주고 돈대주는 법적 보호자일 뿐이져

또 궁금한게 있는데
그 힘들었던 상황에서
부모님이 글쓴이한테 어떻게 해주길 바란거에요?
902 2014-08-02 09:52:46 14/49
[익명]자녀의 방문을 허락없이 열려고 하지 마세요 [새창]
2014/08/02 04:25:28
이런 얘기 그때 직접 했어야죠
날 좀 내버랴둬!! 가 아니라요

서로의 입장 다~ 이해가 가요
본인 힘든 점도 다 이해되구요

글에선 본인에 입장만 썼으니까
부모님 입장을 보자면 엄마도 우울증으로
힘든 상황에 딸은 가출하고 자해하고
정신적으로 불안정한데 맨날 문잠그고
얘기도 안해요.
미치겠죠?
상대방을 이해 못했던건 글쓴이도 마찬가지
인거고 누가 잘못했냐르르떠나서
좀 더 상대방 입장에서 생각해 보는 갓도
좋을 것 같아요
900 2014-08-01 07:08:4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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