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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9 19:43:20
6/26
담임 선생님이 미리 사태를 전부 파악하고 있었던 것도 아닐테고
글쓴님 얘기와 상대방애들어보며 상황판단하는 것에도 어느정도
대화와 시간이 필요했을테고 또 학생이 직잡 고소를 진행한다 얘기하는데 단지 몇분 이야기만 나누다가 보냈다는게 전혀 공감되지 않는 부분이고 담임이랑만 대화를 나눈것도 아니고 고소하러가는 학생 불러다가 다시 설득해 보려는 교장인가와도 그저 본문에 써놓은 그 몇 마디 주고받은게 다인가요?
당연히 뭐가 잘못됐는지 철저하게 따져보려 했을테고
적어도 그렇게 얘기만 나눠도 30분 1시간은 그냥 흐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