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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2 14: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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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티 영화처럼 하는것은 어떨까요?
인트로에 다중인격 장애 학명이랑 설명 나오고 그 해리성 정체감 장애 관련 화면이랑 설명글 나오고
영화처럼 비오고 천둥치는 날 어떤 숙소로 주인공, 금수저 부자, 깡패, 계속 우는사람, 계속 잠자는사람 ( 이게 주사 종류임)
설정은 잠자는 사람은 오자마자 쭈그려서 막 자고 우는사람: "아 출출해요" , 깡패: "아 배고프네" 부자:"배고파? 내가 살께" 하곤 비싼 피자 치킨 막 시켜주고 먹다가 우는사람이 닭다리 먹는다고 깡패가 막 패고 이런식으로 각각의 주사를 조금씩 보여주다가 한명씩 죽어나가는거죠
화장실간 잠자는사람이 안와서 가보니 누구한테 살해당했고 깡패가 가장 의심받는 상황에서 부자도 어디서 죽고 깡패를 범인으로 몰아갔는데
깡패도 죽고 그 우는 사람이 칼들고 주인공 쫒아 오다가 현실 진짜 주인공이 자기방에서 잠을깹니다.
숙취에 힘들어하면서 현실 주인공은 카드내역서를 보고 전날 술자리에서 본인이 계산하는 장면이랑 꿈에 그 부자 장면이 겹치면서 화면이 전환되고 현실 주인공은 고통스러운 후회되는 표정 짓고 전화목록 보니 전여친한테 전화내역이 있어서 어제 술 꽐라되서 울면서 전여친한테 전화한 장면이랑 꿈에 그 우는 사람 장면 교차 시키고 다시 또 현실에서 후회하고....참! 잠에서 깨어난 주인공은 얼굴에 몇대 맞은 흉터랑 멍이 있어서 세면장에서 거울을 보고 발견을 합니다. 당연히 전날 집에 오다가 괜히 거리에서 시비걸어서 무먹질 하다 얻어맞는거랑 꿈속깡패 교차시키고 후회하는 거죠
잠자는 주사는 생략하겠습니다 ㅋ
마무리는 다중인격장애! 꽐라된 사람과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음주는 적당히.... 하면서 마무리 하시면 될듯
음....술먹고 다음날 후회하는 전계는 너무식상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