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지긋지긋한 상황을 해결할 사람들은 호남사람입니다. [새창]

순천 이정현 최근 나온 지지율보면 과연 지금의 호남이 예전 민주화의 성지일때랑 같은지 의문.
그저, 지역에 당근 하나 준다그러면 덥석 물거같은 그런 분위기랄까?

330 2015-12-10 10:38:44 2

153명호남사람으로 안철수지지가 올랐다고??? [새창]

리얼미터가 빨리 안철수 탈당하라고 부추기는 것임.
근뎅, 예전에 안철수 지지자들 리얼미터는 문재인을 위해 조작조사한다고 믿을 수 없다고 주장하지않았던가요?
근데, 이건 믿겠지? 원래 그런 애들이니~ㅋ

329 2015-12-10 10:25:28 1

[리얼미터] 안철수, 호남에서 지지율 급등 [새창]

어쩔 수 없음.
호남(10%) 대 영남(25%)의 지역구도로 완전히 기울어진 구도로 선거하니 매번 질 수 밖에 없는것임.
나라를 정상으로 돌릴려면, 결국 60%의 수도권/충청권을 기반으로 바닥다져서 최소 40%는 먹고 들어가는 방식으로 프레임을 바꿔야 승리가능성이 있음.
오랜 지역구도의 타파는 상식 대 비상식의 대결에서 이기고난후에나 가능한 얘기임.
지금처럼 비상식이 영남 25%에 기대 천년만년 해쳐먹는 구조로는 답이 안나옴.
판떼기가 기울어져있다면 판떼기를 바꿔야됨.

328 2015-12-10 10:14:55 6

[리얼미터] 안철수, 호남에서 지지율 급등 [새창]

호남 자민련 굿~
나중에 민주당이랑 호남자민련이랑 나눠졌다가, 김영삼 삼당합당처럼 호남자민련이 왜누리랑 붙어먹으면?
그럼 영호남 지역갈등은 끝나는가? 갑자기 궁금해지네~
암튼, 늘상 주장하는 바이지만, 문재인의 민주당은 철저하게 수도권/ 충청권에 기반을 둔 생활밀착형 시민네트웍정당으로 승부걸어야 됨.
수도권인구가 절반인 2500만인데, 고작 10% 500만 호남에 의해 야당이 좌지우지된다는건 말이 안됨.
이제 이 지긋지긋한 상황을 끝내야될 시점임.

327 2015-12-10 01:28:21 7

문대표 비대위 받지 않길 바랍니다. [새창]

강하게 나가야됩니다.
대표직 내려놓으면 탈당할꺼라는 강한 선언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더 이상 끌려다니면 죽도 밥도 안되고, 또 다시 나눠먹기 도돌이표뿐~

326 2015-12-09 20:29:24 16

만약에 이번 비주류의 쿠데타가 성공해서 문대표가 사퇴하는 일이 벌어다면~ [새창]

미친~ 나라의 주인이 국민이지 박근혜냐?
박근혜는 국민이 5년간 나라 잘 관리해보라고 뽑은 머슴이야~ 정신차려~

325 2015-12-09 20:25:20 8

만약에 이번 비주류의 쿠데타가 성공해서 문대표가 사퇴하는 일이 벌어다면~ [새창]

뭐래? 당의 주인이 부리는 일꾼들 교체하겠다는데 뭐가 문제?
그럼 국회의원 왕임?ㅋ

324 2015-12-09 20:16:06 10

만약에 이번 비주류의 쿠데타가 성공해서 문대표가 사퇴하는 일이 벌어다면~ [새창]

쟤네들 뽑아줘봐야 득될게 전혀 없어요~
대표적으로 세월호 협상당시 박영선이 한 짓꺼리 보세요.
어차피 고통스러울 수 밖에 없다면, 어용야당에게 표주며 영원한 노예로 사느니, 어용야당 작살내고, 똘똘한 국민야당하나 만들어야지요~ㅠ

323 2015-12-09 20:00:27 9

만약에 이번 비주류의 쿠데타가 성공해서 문대표가 사퇴하는 일이 벌어다면~ [새창]

아예 뿌리체 뽑아버려야 됩니다. 정의당이 부디 대안이 될 수 있길~

322 2015-12-09 19:56:42 1

인터넷 3자 명예훼손 심의 결국 허용할 듯 [새창]

쥐랑 닥이라 쓰면 명예훼손에 걸리나요?ㅋ

321 2015-12-09 14:24:02 15

[새창]

데일리안은 신뢰할 수 없는 매체라~
다만 , 추세는 맞을겁니다. 어쩌면 지금 24%가 아니라 34%일지도~

320 2015-12-09 13:18:18 0

문대표는 이제 위화도에서 회군하라. [새창]

위화도 회군? 그 당시 요동정벌은 실제 성공할 가능성이 컸다고하죠~
그때 이성계가 쿠데타를 꽤하지않고 요동정벌을 수행했다면, 지금 우리의 땅덩어리가 광활한 만주벌판에 이를지도 모릅니다.
그 선택은로 우리는 옛선조들의 영토를 영영 회복하지못하고, 한반도에 국한될 수 밖에 없었지요~
근데, 그런 위화도 회군을 문대표에게 하란 얘기는 지금 당장 왜누리를 작살낼 수 있는데, 등뒤에 비수를 들고있는 비노들이 있으니~
적은 뒤로 하고 비노부처 척결하란 얘기?
의도는 알것같은데, 비유가 영 그렇습니다그려~ㅋ

319 2015-12-09 11:52:51 11

[단독]野 김한길 전 대표, 이르면 10일 야권 통합 방안 제시 [새창]

문대표가 예상외로 강하게 버티니, 최종보스가 등장해서 판을 흔들어보겠단 얘기겠죠~
끝판왕이 등판했다는건 저들도 더 이상 수가 없단 얘기고, 막판 흔들기는 극한에 이를 만큼 강할꺼란 예고인데~
당내중진, 주류란 작자들의 문대표 사퇴에 동의하고 있으니, 이 동네도 참 답없는 동네임.
그저... 문대표가 굳건하게 버티시길 바랄뿐~

318 2015-12-09 11:26:39 0

野 소장 개혁파 원외 모임 "文·安, 혁신 위해 힘모아야" [새창]

이름을 두루두루 살펴보니, 비노, 비문 인사인건 확실하고, 전무 내년 총선 출마중이란건 알겠는데~
어디를 봐서 개혁적이란 얘긴지 당체 이해할 수가 없네~
당내 가장 진보적인 노선을 취하는 문대표를 비토하고 결이 왜누리와 같은 안철수를 옹호하면서 개혁이란 이름을 내건다는게 가당키나 한가?
암튼, 예전 서양호, 이철희, 박용진 모두 문안박 연대를 자기가 먼주 주장했다고 얘기하던데~
딴건 몰라도 김한길의 입김이 개입되었다는건 안봐도 알겠네~

317 2015-12-09 04:39:15 14

[새창]

정치인들의 약속은 믿을게 못됩니다. 1/n 로 문대표가 격하되는순간 혁신안을 뒤엎을려는 시도가 있을꺼라보고(안철수 혁신안도 받아야되고, 비대위에서 논의되는 혁신안도 새로 반영해야되니), 그 과정에 혁신안이 누더기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저 비대위 자체가 사실상 계파나눠먹기가 될 가능성이 크기에 그때는 막을 길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