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인페이지
개인차단 상태
moonbluemoon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회원가입 : 13-04-17
방문횟수 : 991회
닉네임 변경이력
일반
베스트
베오베
댓글
1501 2016-09-09 09:38:40 1
[새창]
방문수 5회에 이런글 쓰는 이유는 문대표에게 메갈똥 묻혀서 더럽히고 부정적인식 은연중에 심을려는 공작질~
1500 2016-09-08 07:43:27 10
이재명 무서운 사람인거 같습니다. [새창]
2016/09/08 03:38:48
또한 이재명의 구도가 성공적으로 보이는건 반문구도를 조장하는 이들이 중간에 부추기는 현상이 보태지는것도 있습니다.
그들은 정권유지를 원하기에 문재인이란 걸림돌을 치우려듭니다.
그런 이들에게 야당에서 폭넓게 받아들여지는 비주류 정치인, 비주류가 다수인 호남에서 돌풍이 가능할것도 같은 정치인.
그걸로 온갖매체동원 포장해주면 문재인을 꺽을 수도 있을것같은 정치인... 그러나 본선에선 약점이 많은 후보.
더민주 경선을 혼탁하게 만들고 구도를 친문대 반문으로 만들어 프레임화하려는 불순한 의도가 끼어있는겁니다.
그걸... 이재명은 단기적 성과에 연연 덥썩 문것이구요~
야당의 어떤 인물도 친노와 친문의 핵심가치를 건드리고선 야당의 대선후보도 대통령도 될 수 없음을 깨달아야됩니다.
지금의 훌륭한 선택으로 보이는 구도는 이재명을 갉아먹는 최악의 악수가 될겁니다.
1499 2016-09-08 07:36:46 11/8
이재명 무서운 사람인거 같습니다. [새창]
2016/09/08 03:38:48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내세우는게 우선 한번 아작내자라는 거죠.

그 아작이 어떤 의미인지는 누구나 다 아는 것이지만... 그조차 민주적인 원칙과 법률에 의해 행해져야되는겁니다.
대한민국이 민주주의국가인 이상 어느 한 개인도 법률을 뛰어넘이 초월적인 권한을 쥐고 아작을 낼 수는 없습니다.

이재명이 정권을 잡으면 모두 아작내고, 뒤집어 엎을 수 있을텐데??
다 개소리입니다. 그건 민주주의에대한 테러이고, 또 다른 형태의 독재일뿐입니다.
그런 정권은 필연적으로 붕괴되고, 민주정권의 재집권을 어렵게만드는 흑역사가 될겁니다.

물론, 단기적으로 이번 경선에서 문대표와의 대척점에 설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구도는 맞습니다.
그러나, 그 구도를 만들어낸다한들 친노/친문이 가진 이상 그 핵심을 건드리고 반발을 갖게하는한 절대 중심이 될 수가 없죠.
결선투표 가서 자신의 몸값을 순식간에 부풀릴 수 있을지모르겠으나, 결국 상식적인 지지자들은 등돌리는 계기가 될겁니다.
이재명시장의 브랜드 성남의 성공이란 치적은 지금은 완벽해보이지만, 나름 꽤 허술한 구석이 있습니다.
그걸 건드리는 사람들이 나타날테고, 그의 신화는 무너질 수도 있습니다.

지금 메갈을 뻘며 시사인등 각종 진보매체, 정의당 등이 왜 비판받고 버려지고 있는지를 생각하셔야됩니다.
차기대선 1순위였던 김두관이 왜 사라졌는지를 생각해야됩니다.
그들은 우리가 이재명 시장만큼 한때 신뢰를 주던 곳이거나 정당이거나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버려진건...
가치자신의 가치가 옳다고 주장하며 목적달성을 위해 과정과 방법의 정당성을 생각치않고 상식과 정의를 져버렸기때문입니다.
법과 원칙을 져버리는순간 더 이상 민주정권, 진보정권의 설 자리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제대로 과거사 하나 청산하지못하고, 매국노가 정권을 잡고, 부정부패를 행할 수 있는건...
법과 원칙, 정의가 바닥에 내팽게져있기때문일뿐입니다.
그 법과 원칙, 정의를 제대로만 실현하면 우리나라는 충분히 환골탈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를 지키며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단호하게 부정부패와 과거사를 청산할 수 있는 사람..
이게 다음 정권에 어느정도의... 즉 한발자국의 전진만 이루어져도 이재명이 설 자리는 사라지게 될겁니다.

그 유산은 노무현의 품격을 보여주던 안희정에게 모두 돌아가게될겁니다.
원래, 그에게 주어질 수도 있던 황태자의 왕관과 이재명은 멀어지게 되는 악수가 지금의 단기적인 or 성공적으로 보일 수 있는 구도.. 그것입니다.

이재명은 약점이 많기때문에 다른이보다 더욱 더 포용하는 방식으로 접근했어야합니다.
물어뜯기기시작하면, 더 강해지는게 아니라, 기초가 흔드리는 계기가 될겁니다.
1498 2016-09-08 03:16:22 3
이재명을 지지합니다. [새창]
2016/09/07 17:38:12
그리고 탈탈 털겠다는건 님이 자꾸 다른후보의 약점을 부각시키면 님이 아니라 이재명시장의 단점을 같이 털겠단 얘기임. 네가티브는 네가티브를 부르니 자중하란 얘기임.
1497 2016-09-08 03:07:34 22
전액 60개월할부 lf쏘나타 신차 질렀습니다. [새창]
2016/09/07 16:58:01
차를 사기전이라도 적절치않은 댓글인데, 이미 샀다는 사람에게 이러는건 저주죠.
1496 2016-09-08 02:51:03 3
이재명을 지지합니다. [새창]
2016/09/07 17:38:12
꿈과 이상이 아무리 드높아도 본선에서 못이기면 말짱 황.
절대조건은 본선에서 이길 수 있는 후보.
네거티브하지말고, 장점을 어필하세요.
1495 2016-09-08 02:16:06 3
박원순, 안희정, 이재명의 '지방자치 단일후보' 경선을 제안합니다. [새창]
2016/09/08 01:19:25
과연 지방자치라는 명제가 국민들의 이목과 관심을 집중시켜줄 수 있는 분야일까?
국민이 지금 목말라하는건 와닿지않는 지방자치가 아니라 먹고사는 문제 일상적인 생활일텐데...
1494 2016-09-08 01:47:50 7
저는 김부겸, 문재인, 박원순, 안희정, 이재명 중에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새창]
2016/09/07 20:47:27
그 아작이 어떤 의미인지는 알겠는데, 그조차 민주적인 원칙과 법률에 의해 행해져야되는겁니다.
대한민국이 민주주의국가인 이상 어느 한 개인도 법률을 뛰어넘이 초월적인 권한을 쥐고 아작을 낼 수는 없습니다.

누가 정권을 잡으면 아작내고, 뒤집어 엎을 수 있을텐데?? 다 개소리입니다. 그건 민주주의에대한 테러이고, 독재일뿐입니다.
그런 정권은 필연적으로 붕괴되고, 민주정권의 재집권을 어렵게만드는 흑역사가 될겁니다.

지금 메갈, 시사인등 각종 진보매체, 정의당이 왜 비판받고 버려지고 있나요?
자신의 가치가 옳다고 주장하며 목적달성을 위해 과정과 방법의 정당성을 생각치않고 상식과 정의를 져버렸기때문입니다.
법과 원칙을 져버리는순간 더 이상 민주정권, 진보정권의 설 자리는 없습니다.

대한민국이 제대로 과거사 하나 청산하지못하고, 매국노가 정권을 잡고, 부정부패를 행할 수 있는건...
법과 원칙, 정의가 바닥에 내팽게져있기때문일뿐입니다.
그 법과 원칙, 정의를 제대로만 실현하면 우리나라는 충분히 환골탈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민주주의의 기본 가치를 지키며 법과 원칙을 준수하며 단호하게 부정부패와 과거사를 청산할 수 있는 사람..
그러면서도 본선에서 승리할 수 있는 후보는 단 한명밖에 없습니다.
천정배의 도발과 비난에 내 적은 새누리뿐이다라고 단호히 얘기하며 내부의 적조차 포용하던 사람.
그리고, 백의종군하면서 정계은퇴 승부수와 전략투표호소로 기어이 기적의 대역전극을 성사시키고 더민주를 전국정당으로 만든 사람.

온갖 풍파속에 더민주를 환골탈태시키고, 당의 권한을 국민들에게 돌려줬듯이...
대한민국을 환골탈태시키고 그 나라의 주인이 온전히 국민임을 알려줄 사람...
그래서 저도 문재인을 지지합니다.
1493 2016-09-08 01:25:05 1
8일 박그네vs성남시 권한쟁의 심판 공개변론 이재명 직접참석 [새창]
2016/09/07 23:30:13
오유 이중성이 어쩌니 저쩌니하면서 광역저격하고 간다고 하더니~ㅋ
참... 말을 말던가~~~
1490 2016-09-08 00:54:41 1
이재명을 지지합니다. [새창]
2016/09/07 17:38:12
이재명 약점 하나부터 백까지 읊어줄까요?
약점 많은 사람을 홍보하면서 월등한 후보의 민주적 자질을 약점으로 지적질하면 받는건 반발뿐!
탈탈 털리기 싫으면 자중하세요~
1489 2016-09-07 14:42:51 0
이재명을 김부겸, 안철수, 손학규 취급하다가는 큰 코 다칠 것 [새창]
2016/09/06 22:14:52
정도를 걷는 정치인을 과거흠으로 발목잡을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다만, 정도란 노선을 이탈해서 바르지않은 길을 가고, 다시 돌아오지못할듯한 행동을 지속한다면, 그 때 그 사람을 버리겠다는 나의 생각을 얘기한겁니다. 표현이 좀 과격했을뿐이나 노선이탈않고 정도를 걷길 바라는 맘이 있기에 이런 얘기라도 하는겁니다.
1488 2016-09-07 11:36:29 1
이재명을 김부겸, 안철수, 손학규 취급하다가는 큰 코 다칠 것 [새창]
2016/09/06 22:14:52
님 얘기대로 신뢰를 주는듯한 행동을 해왔기에 내가 직접이 문제들을 거론하며 비판한적이 없음. 그저 향후 더 높은곳을 가려할수록 족쇄가 될꺼란 생각을 했을뿐~ 문제는 그 신뢰를 흔드는 행위들을 이시장이 하기시작했다는것!!
논문표절건에 대해 국정원공작으로 몰아서 회피한걸로 아는(다른 내용이 있었던가요?) 지금의 행동이 계속된다면 집요하게 이시장을 파헤쳐졸 생각입니다.
< 이전페이지 다음페이지 >
< 31 32 33 34 35 >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