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 퍼왔는지 모르겠군요.출원이 정식 사설에서 발췌한것은 아닌것 같고.
논술과 아귀를 맞추어 글짓기하듯 쓴것 같기도 함이며.
최악의 상황을 비교해야 하는 사안임에도 불구하고, 최극단의 우려를 완전히 반대적인 상황으로 끌어나가는 글이군요.
나름대로 여러면 설득력있고 주장의 색채도 좋긴 하지만, 한마디로
'나 안전불감증 앓고 있소' 라고 말하는 듯한 뉘앙스가 전체적인 흐름조차 바꿀만한 중심점이네요
실용정부 실용정부의 5년간만 아무일 없으면 됨. 아울러 무제한 아우토반 미국소 환영으로 인한 미국의 이번 정부에 대한 호감은 올라가긴 할터이니 최소한 이번 정권간에 한해서는 호조적인 현상 누가봐도 국치일이 계속 이어지리라 보지만. 결론적으로 말해서 실용정부 출범기간 동안에는 딱히 광우병으로 죽는 사람은 있을수 없기에(최소10년 이후 발병이니..) 실용정부가 원하는 개똥같은 실용에 부합됨
오우 기사 단신을 짧게 훑어볼수 있는 형식이 참 명쾌하네요. 더 궁금하면 링크타고 들어가 볼수도 있으니. 이야아. 이런건 시게에 걸어주시면 더 좋을텐데요 시게는 하루에 한페이지 넘어가는 수준이니 자게보다 더 오래 살아남을수 있을테고. 이런식의 글이라면 매일 뉴스올리셔서 베스트 가실수도 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