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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6 13:5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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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숫양이죠. 다산의 상징. 성서에서는 첫대리 제물로 양을 널리 썼죠. 팥죽도 원래는 양피로 저주를 피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교도를 잡기위한 다원화의 신들을 이단이라 칭하고 가장 민간신앙으로 널리 알려진 양을 사탄이라 규정하고 이단심판관들이 사람들 많이 잡았습니다.
양인지 소인지 지금 잠깐 헷갈리는 상태인데, 그냥 쓰는거구요.
현재의 기독교는 상생의 원리로 많은 풍습이나 관습이 태양신과 섞여서
초기의 그것과는 많이 다릅니다. 뭐 기본 모토인 유일신이나 하는 줄기는 남아있지만요
헐. 아침 점심도 아직 안먹었더니 제대로 진지 먹어야 하나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