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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2 12: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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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슈가 되고나서 숭례문이 뭐다. 하고 알게 된 사람도 적지 않겠음
탁 까놓고 말해서 이렇게 이슈가 안되었다면 숭례문에 신경이나 쓸법한 사람이 얼마나 있었을까말이다
나도 그런 부류에서 피할수 없는 입장이지만.
경제성장 수지만 중요시하는 국가관을 보면 지금 현재의 교육관과 하등 다를 것이 없다. 이것은 관심의 문제가 아니라, 가치관의 문제인걸까.
가치관은 어떻게 올바로 주어질까. 뭐... 이렇게 되면 결국 원점은 국민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