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임신시술만 22번을 하고 작년9월에 8개월 아기입양했는데 그전에도 입양을 하려고 했으나 윗댓처럼 파렴치 인간들 때문에 입양절짜 엄청나게 어려워 젔다고 함 입양 자격도 어렵고요 데려와서도 서류상 절차 끝날 때까지 몇개월 걸렸는데 거의 에세이 몇권을 써야 할 정도였고 교육도 많이 받으러 다녀야하더라구오 그럼에도 아기는 정말 큰 선물이예요
사바사이긴 하지만 어지르고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게으르고 질서를 안세워서예요 소금을 쓴다 제자리에 놓는다라는 개념이 없음 옷을 갈아입는다 벗은옷은 세탁바구니로 코를 푼다 휴지는 쓰레기통에 우리집에도 저런애 하나 있어서 에효... 기숙사가면 나아지려나 했더니 기숙사도 점검하는 날만 깨끗하고 나머지 저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