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해에 적금드니 아쉬울 때마다 깨게 되어서 일부러 10 년 납20만원 들고 있는데 역으로 적금보험은 깨면 원금을 못받는걸 아니 안깹니다 큰아이 10살에 대학가면 줄려고 넣기시작했고 너무 어려웠을 때도 그 적금은 넣었어요 지금은 만 2년 반 남아써요 할 수 있어요 적금이나 보험은 결심하때까지는 무지 힘든데 결정하면 통장에서 돈나가도 의식 덜 됩디다
연아가 현역일 때 키크존도 의자 달랑에 난방도 안돼 관중석에서 뿌린 꽃 초콜렛 하나 주워줄 화동하나 안 세워주던 열악한 환경이였는데 연아가 후배를 위해 나서고 애써줘서 시상식도 번듯해지고 관객도 해마다 늘고있어요 정말 당신이 자랑스럽단 말도 지겹지만 또 하죠 뭐ㅋ 그런데 연아는 한국말고 더 큰 세계에서 꿈을 펼치고 살았으면 좋겠어요 경기장에서 코치입장으로 아닌 관중석에 앉아만 있어도 해설자 모든 관계자들이 아....이사람 앞에서 편파없는 해설 말 실수 할라 점수 줘야 겠다고 느낄 만큼 커다란 존재로 남을 사람
와..... 진서 점수 짜다 국내서 정말 젤 짜고 차별 받는듯하다 pcs가 하락한 유일한 남싱ㅠ 소연이도 초반 점프가 좀 삐그덕했지만 음악과 안무가 너무 잘맞네요 다빈이가 이번에 2-3점프가 2-2가돼서 즉석으로 3-3-2점프를 뛰었는데 와.... 잘하네요 큰 선수가 되길 바라요 우리 선수들 자랑스럽습니다 ㅘ이팅
작년 집이 너무 어려웠을 때 6개월동안 수입이 없었어요 애들 주잔부리도 하나못 사주고 옷도 사줄 경황이 아닌데 친정엄마가 일부러 애들 옹돈을 과하게 주시는거예요 형편이 눈에 보였나봐요 그돈으로 살림하고 했는데 올해부터 엄마가 싫다하셔도 갈 때마다 10...20...30. 형편되는대로 용돈 챙겨드리는데 너무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