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룸하는 친정 청소도와드린다고 연말이면 보름씩 애들 데리고 갔는데 일도 힘들고 남편도 보고싶어 영상통화 걸면 늘 장모님 많이~많이~~도와드리라던 우리 남편 등신왕님 덕에 이 남자의 속내를 알았다고 한다 어쩐지 지금 출발해♥ 하면 웅........하던 힘없던목소리꺼정 똑같아 ㅠ
빈말이 아니라 정말 따님이 맑고 밝게 컷네요 너무 예쁜 소녀입니다 아가씨때 상당히 밉상에 성격까지 까칠했던 저는 아이들은ㅂ 좋아하지 않았는데 아이를 가지고 보니 정말 정말 모성이란것이 생기고 혹시나 장애가 있더라도 낳아서 다 고쳐줘야지 하는 맘이 저절로 되더군요 정말 훌륭한 부모님이세요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