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한건 이후로도 이런식으로 뒤통수칠수있다는걸 보여줬네요 [새창]

전 정확히는 정규전을 까는 게 아닙니다.
정규전 개시하기 전까지 블쟈가 어떤 식으로 패치를 했고 어떤 카드를 냈는 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정규전 개시 전까지 6개월에 한번있는 밸런스 패치를 했고. 그나마 그 패치도 정규전 위주로만 패치했죠. 약속을 어긴 겁니다.
그리고 지금도 패치를 정말 너무한다 싶을 정도로 안합니다.
이번 리우 건도 돌겜생각 때문에 게임 당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1418 2016-08-05 03:34:04 0

에일리언 명장면.gif [새창]

어렸을 때 에일리언 시고니위버 참 미인이다고 생각했는데. 요즘(?) 나온 아바타의 시고니 위버 보니. 엄청난 미인이었군... 이란 생각이 듬

1417 2016-08-05 02:12:34 0

누가 전설 잘뜬뎄음?!..ㅠㅠ [새창]

50개에 총 11개 나왔는데 하나는 동전 중복 5개 정도... 신규는 다 먹었어요. 잘나오던데요. 내가 운이 좋나.

1416 2016-08-05 02:10:32 0

루시우 인생 하프슛 ㅋㅋㅋㅋㅋㅋㅋ [새창]

송하나 많다 ㅋㅋㅋ

1415 2016-08-05 01:31:51 0

도마 위의 여자 [새창]

저도 맨날 헷갈림. 한자 잘 아는 편인데.

1414 2016-08-05 01:23:04 0

확실한건 이후로도 이런식으로 뒤통수칠수있다는걸 보여줬네요 [새창]

아 그러네요. 생각해보니 이건 통수네요. 어쩐지 얼얼하더라. 글쓴분 대댓글 보고 적습니다.

저도 돌겜유저였(!)고 야생전을 격렬하게 비판했죠. 공홈에다가. 정규전 나온뒤로 나아졌다느니 어쩐다느니 하는데 개소리라는 생각밖에 안들더군요. 여전히 티1은 어그로고, 밸런스는 개 똥으로밖에 생각안하는 1234카드 운빨게임... 거기에 카드 가치를 블쟈가 스스로 낮춰버린 점...
오버워치도 거의 마찬가지네요. 이 글 읽기 전 까진 그냥 중도 옹호 입장이었는데 돌아서야겠습니다. 이건 크레딧으로 지를 수 있어야 되요. 기간한정으로.

1413 2016-08-05 01:05:45 0

어떤분이 스팀 판매량 백만장도 안된다 하시길래 찾아봤습니다. [새창]

저도 보유 게임 50개 넘는데(플레이 안한 게임 4개 정도 뿐임... 60%는 엔딩까지 플레이) 제 친구들은 대부분 10개 정도뿐이고, 제 동생은 15개 정도인 걸 생각하면 그리 많지는 않나봐요.

1412 2016-08-05 01:02:02 0

근데 랜덤박스가 유저들이 원해서 나왔다고 하는데... [새창]

전 클베 유저였습니다. 랜덤박스 구입에 찬성표 던진 사람이고요. 한국에서도 돈주고 지르는 거 원했던 사람들 있어요. 상자 얻겠다고 게임 계속하는 게 솔직히 피곤했습니다. 갖고 싶은 스킨도 많았구요.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되서 찬성표 던졌는데 이번 리우 스킨은 불만이 있을만하다는 생각도 드네요.

1411 2016-08-05 00:49:41 0

진심....솔랭 힘드네요..ㅠ(조언부탁드려요) [새창]

저도 오늘 48->46낙하..했는데 제가 잘못해서 졌다는 생각이 눈꼽만큼도 안들더군요. 세 판 연속 트롤러들 만나니깐 저도모르게 챗창에 무지막지한 욕을 썼습니다.(진짜 전 정말로 욕 거의 안하는데 오늘은 정말 엄청나게 신고 먹었을듯)
한판은 힐러한참하다가 재미없어서 때려친다더니 한조 픽하는 인간.. 그거 봐놓고 안바꾸는 사람들. 디바로 킬 딜 금인데 바꾸면 개판날 거 같다는 생각이 든 저..

제가 보기엔 글 쓴 분은 지금 못한 게 별로 없는 거 같음.

저도 47시작 점수 받고 48갔다가 40까지 연패로 떨어졌습니다. 이 땐 불만이 크게 없었어요. 멘탈 붙잡고 욕 안하고 팀원들 서포트 할 수 있는 걸로 픽 바꿔가면서 해주니깐 45점까진 쉽게 복구되더군요. 그리고 겜 시간대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평일 오전(08-12)/ 급식충 없는 새벽타임 추천드립니다.(00-06시) 물론 이 시간대에도 트롤러 만날 수 있어요.
그리고 아가리 파이터 만나면 제대로 대응을 해주시고, 팀탓하면 왕따 시키시고 신고 박아주시고, 한명만 물고 늘어지면 그 ㅅ 한명 실드 쳐주시고 멘탈 지켜주세요. 저도 수비할 때 시메 한 분 다굴맞을 각 나오자마자 제가 실드쳐주고 멘탈 붙잡으라고 팀원들한테 강하게 말하니깐 아닥하고 겜하고 이긴 적 있씁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 건 님 주캐인 로드호그하고 궁합 잘맞는 팀원 한 명 구해서 같이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루시우/젠야타/라인) 전 친구가 젠야타 유저라 디바로 같이 굴리니 6연승 했습니다. 45->49까지 올라감..

1410 2016-08-05 00:29:52 1

(매우 김, 지루함)랜덤박스 반대하는 쪽의 입장을 적어볼까합니다. [새창]

이 글 읽어보니 반대 입장이 이해가 쏙 되네요. 전 찬성입장이었고 태극기 아이콘과 트레이서 하이라이트 빼면 5만원 현질로 얻고 싶은 거 거의 얻었습니다.
근데 어제 어렴풋이 생각해보니 얻고싶은 거 아예 못 얻었을 가능성이 있어서 흠칫 했죠. 물론 그 가능성은 낮은 편이지만 랜덤박스에 질렸던 사람들이 충분히 항의할만하다 생각이 드네요.

1409 2016-08-05 00:20:56 9

어떤분이 스팀 판매량 백만장도 안된다 하시길래 찾아봤습니다. [새창]

음... 전 이 논쟁이 쓰쟐데 없다는 생각이 별로 안듬. 쭉 읽어보니 재밌네요. 제 생각보다 스팀 판매량이 낮은 거 같기도 하고.
하지만 여전히 우리나라 게임시장의 문제는 게임회사가 갖고있지, 게이머들 문제가 아니라는 생각입니다.

1408 2016-08-04 23:53:25 2

진보 팟캐스트 이이제이 빼고 ㅋㅋㅋ 겁나웃김 [새창]

세상은 진보들 생각처럼 1차원적인 선으로 되어있지 않죠. 좌 우만 있는 게 아니고 상하도 있으며 거대한 원에 중심점만 있고 뿔뿔이 흩어져 있습니다. 이번에 진보가 꼴보수와 마찬가지로 선긋기 좋아하고, 어떻게 어리석은 행동을 하는지 보여줬죠.
전 오히려 고맙습니다. 대학교 때 정치외교학 수업 재밌어보여서 들어간 게 이렇게 사태파악하는 데 도움줄 지는 몰랐습니다 ㅋㅋ

1407 2016-08-04 03:06:24 0

랜덤박스 백개를 까봤습니다 [새창]

저도 50개 질렀는데 목표한 트레이서 단거리 스킨하고 루시우 브라질 축대 유니폼이랑 기타등등 거의 다 나왔어요.
사실 이제는 태극기 아이콘하고 트레이서 하이라이트 갖고 싶은데 나오면 좋구 안나와도 그만.. ㅋㅋ

1406 2016-07-28 05:03:28 0

JTBC가 이런 보도를 낸 것을 전 이해합니다. [새창]

제가 가장 실망한 건 그 장사꾼 짓을 안할 줄 알았던 언론인이 있었다는 겁니다.

1405 2016-07-20 01:41:27 1

위쳐 피씨방에서 하고 있습니다. [새창]

처음부터 끝까지 거지입니다. 장비 수리하고 업글하면 언제나 남은 돈이 얼마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