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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8 15:3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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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스룰 이라는 말이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는 것은 일종의 방어기재이지요.
그건 성범죄를 저지를 위험이 있는 사람이 스스로를 그 범죄로부터 멀어지기 위해 하는 것이 아닌, 무고로부터 멀어지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범죄를 저지를 거라면 왜 그 범죄 대상하고 멀어지나요? 더 가까워져야죠. 그리고 오히려 피해자가 말할 수 없도록 금전이던 뭐던 이용해서
엮어야죠. 안 그런가요?
지금 펜스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여연, 페미, 무고꾼등 여러가지 이유로 극도의 스트레스를 받는 사람들이
그것으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서 하는 방어행동이지요.
말마따나 성범죄로 기소된 사람중에 무고로 성범죄자가 된 이가 단 한명도 없나요? 무고로 인해 목숨까지 스스로 끊은 이들의 이야기는 뭔가요?
위험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고자 하는 것은 본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