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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1 2017-10-01 06:35:19 3
군게에 글쓰기 3일째 기존 논리가 엉성함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7/10/01 04:43:23
11
우리나라 직업군인의 특징이 뭔가요? 다들 군대를 의무적으로 가야하니까, 가는 김에 간부로 가자 해서 가는 것 아닌가요? 여군 전원과 일부 특수부대 및 장기 간부를 제외하고 얼마나 직업적으로 군인이 된 걸까요?
과연 병역의무가 없을시에도 지금 정도의 군 간부가 군에 있을까요? 장기 지원율부터 알고 싶습니다. 군간부 중 장기 지원자는 진짜 군인이 되고 싶어서 입대한 인원으로 추산해보면 60만 군대가 유지 될 수 있는지 알 수 있겠죠.
1520 2017-10-01 06:28:39 3
군게에 글쓰기 3일째 기존 논리가 엉성함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7/10/01 04:43:23
북진을위해 보병을 늘린다는 말을 한적이 없는데요? 보병만으로 전쟁을 하는 나라가 있습니까? 육군 5대 전투 병과인 보포기공통 외에도 각종 지원 병과들이 있습니다. 전방에 있는 사단들이 보병사단이라고 전부 보병만 있는건 아닙니다.

애국심이요? 대만은 2018년부터 모병이 전면시행인데, 2018년 이후로 모병률을 봐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애국심이라는 알량한 단어로 사람들 눈 안가렸으면 하네요. 애국심이란건 그만큼 나라가 해준게 있어야 나오는 거지, 강요한다고 나오는 거 아닙니다.

저는 분명히 선방어, 후공격 작계냐고 물었습니다. 우리나라는 선공격을 하지 않으니, 일단 방어후에 북진을 하는 게 기본 작전계획인데, 과연 대만도 선 방어후에 바다건너 중국 본토로 가느냐 물었습니다. 이기냐 지느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그리고 유사하긴 개뿔이 유사합니까? 섬과 육지가 뭐가 같습니까? 상륙작전시 상륙측의 피해가 훨씬 크다는 것은 태평양 전쟁의 예를 보면 잘 나옵니다. 공격측의 이점이 없는게 상륙이에요.

두리뭉실하게 넘기지 말고 확실하게 말씀해 보세요. 대만 이야기를 계속 꺼내니 한번 우리나라와 비교해서 그들의 상황이 지형적인 것부터 뭐가 유사한지 알고 싶네요.
1519 2017-10-01 06:00:12 3
군게에 글쓰기 3일째 기존 논리가 엉성함을 이야기 하고 싶습니다. [새창]
2017/10/01 04:43:23
자꾸 대만 이야기 하시는데, 대만은 이미 중국과 국력차가 너무 심해서 포기 상태 아닙니까? 그런 포기상태의 국가와 왜 비교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첫째. 일단 대만과 중국이 우리나라처럼 땅으로 붙어있나요?
둘째. 대만이 중국과 전쟁시 자체 전력만으로 1주일 이상 버틸 국력인가요?
셋째. 대만 또한 우리나라처럼 선 방어, 후 공격 작계인가요?

자꾸 대만 이야기를 꺼내시는데, 거기와 우리나라의 지형적, 지정학적 위치가 같습니까? 국경선이 땅인 것과 바다인 것은 천지 차이입니다.
좀 알맞는 비교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1518 2017-10-01 05:42:39 1
흑화할겁니다 [새창]
2017/10/01 04:56:45
인건비 오른다고 자유와 맞바꾸는 댓가로 받아들이기는 쉽지 않죠. 근데 자유와 맞바꾸는 댓가가 최저시급의 반이라면?

장교와 부사관 좋습니다. 병사가 줄면 부대도 줄어듭니다. 그만큼 간부 숫자도 줄 수 밖에 없습니다.
해, 공군과 같은 기술군은 몰라도 육군 같은 경우는 특전사를 제외하고는 간부로만 이루어진 부대가 어디 더 있나요?

특수 부대도 아닌 일반 부대를 간부비율 높은 부대로 만들겠다라... 뭐 기갑은 가능하겠네요. 거기는 원체 인원자체가 적으니 말이죠.
자주포 부대나 포병중 다연장 부대도 가능하겠군요. 그 외에는?

전시 사상률이 가장 높은 공병과 보병은 어떻게 하죠? 모든 병사들을 다 그쪽으로 몰빵할 건가요? 공병과 보병은 쪽수가 중요한 병과인데 말이죠.

모병요? 솔직히 까고 말해서 자유와 맞바꾸는 만큼의 보상을 하려면 최저시급 2배에 각종 면세혜택과 복지 혜택이 따라오지 않으면 불가능 합니다. 그리고 그걸 과연 여성계가 곱게 허락할지도 의문이네요.
1517 2017-09-30 23:25:55 1
명절 연휴 계획 [새창]
2017/09/30 22:43:09
What the...
1516 2017-09-30 22:36:18 21
[새창]
그렇다면 당신과 나는 반대에 서 있겠네요.
1515 2017-09-30 22:20:55 7
여성 군복무가 추진될 경우 예상 [새창]
2017/09/30 19:57:17
후... 읽기만 해도 토나오네요...
1514 2017-09-30 21:39:43 0
[새창]
저도 있음. 그것도 중위. 혼자서 40키로 시멘트 나르던... 그것도 전투복이 아니라 정복 입고;;;
1513 2017-09-30 14:27:40 1
그래서 이 똥밭에서의 논의가 행복합니까? [새창]
2017/09/30 14:22:28
피자에 맥주!
1512 2017-09-29 20:19:30 2
[새창]
'정쟁'을 생각하는 사람들과 '전쟁'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만큼 다르다는 걸 처음 알았습니다.

점차 이런꼴을 보게되니 사람이 극단적으로 변하기도 하네요.
1511 2017-09-29 11:51:38 4
[새창]
진심으로 안타까운 이야기지만, 앞으로 군대갈 아이들에게 위로먼저 합니다.

정말 군대 끌려갈 수 없는 아이들도 군대에 끌려가서 고통받을 것이고, 그런 아이들과 같은 부대에 들어가는 애들도 그 아이들로 인해 고통받을 겁니다.

멀쩡한 애들이 가도 상상을 초월하는 사건사고가 터지는 곳이 군대인데, 앞으로는 더 빈발할 가능성이 높아지니까요.

입영자원의 질적하락은 앞으로 벌어질 일입니다.

앞으로 저는 모병제를 찬성할까 합니다. X돼보자는 심정으로요.

과연 얼마나 소수로 잘 지키는 작고 강한 국가가 되는지 보고 싶네요.
1510 2017-09-25 18:01:23 0
육군, 서울 전역서 8만 규모 화랑훈련.."시민들 놀라지 마시길" [새창]
2017/09/24 13:53:59
총소리랑 포소리는 아마 촬영중 상황이어서 그랬을 겁니다;;;
춘천역 봄내 촬영소에서 영화 촬영중이었거든요. (촬영 현장에 있었던 1인.)
어제 오후엔 블랙이글스가 에어쇼 연습 한거 같았고요.
1509 2017-09-18 01:05:50 0
전역했습니다!!!근데 있자나요.. [새창]
2017/09/17 22:21:23
고생했어요. 이제 예비군과 민방위가 기다립니다... ㅠ
1508 2017-09-18 01:05:10 2
강릉 소방관 사고소식입니다. [새창]
2017/09/18 01:00:31
순직하신 두 소방관의 명복을 빕니다.
1507 2017-09-18 00:29:26 4
90년대생들 추억의 교과서 [새창]
2017/09/17 17:18:35
83년생. 마지막 국민학교 졸업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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