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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0 01: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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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게임이나 3인칭 게임을 할 때 멀미가 나는 이유는 바로 시야각 때문입니다.
Field Of View라고 줄여서 FOV라고 하죠.
사람의 시야각은 180도를 넘는 굉장히 넓어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눈에 담는 배경이나 정보들이 넓고 쾌적합니다.
반면 강아지는 시야가 70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예를들어 양쪽이 막혀있는 안경을 끼고 있다고 생각하면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이 좁아지게 되겠죠.
좁아진 만큼 우리는 원하는 것을 보기위해서 머리를 많이 움직여야 합니다.
즉 왼쪽에 어떤 물건을 보기 위해선 우리가 그냥 정면을 바라보고 있어도 왼쪽에 있는 물건을 볼 수 있지만,
양쪽 시야를 막아버린 안경을 끼고 있으면 물건을 찾기위해 고개를 막 돌려야 하죠.
뇌는 시신경과 연결되어 있어서 눈으로 받아들이는 정보를 바로 읽게 되어있는데 180도 이상 볼 수 있는 눈이
제한이 되면서 고개를 많이 움직여야하고 뇌가 요구하는 정보가 많아지면서 우리가 흔히 겪는 멀미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버스나 배를 탔을 때 생기는 멀미 증상은 귀에 있는 평행기관이 제대로 평행을 잡지 못하면서 생기는 현상인데
시각쪽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게임을 할 때 눈 앞에 화면이 펼쳐지는게 아니라 조그마한 모니터 안에서 움직이는 환경들을 봐야하기 때문에
시야가 좁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게임들이 '마우스'를 통해서 시점변경을 하기 때문에
마우스의 그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화면전환을 눈이 따라가지 못하면 토가 나올 것 같이 되는거죠.
특히나 비디오게임을 PC로 옮긴 게임들은, 그 FOV가 좁아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런 멀미나는 현상을 이기는 방법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1. 익숙해질 때까지 계속 한다.
사실 어렸을 때부터 FPS(1인칭게임)나 TPS(3인칭게임)을 즐긴 사람들은 그런 게임에 익숙해져서
어떤 게임을 해도 뇌가 이미 그런 좁은 시야각에 빠른 시점변환을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서 괜찮습니다.
그런 게임류를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따로 태어나는게 아닙니다. 다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다가 자주, 많이 하다보면
뇌가 그 정보들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게 되면 괜찮아지죠. 사람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처음에 10분, 나중엔 20분, 나중엔 30분 이렇게 천천히 해보면서 도전해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속이 메스껍고 엉망인데도 계속해서 하는건 미련한거고,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한 뒤 쉬고, 괜찮아지면 다시 해보는
형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2. 키보드+마우스가 아닌 패드를 사용한다.
Xbox360이나 PS3를 아시나요? 엑스박스나 플레이스테이션 처럼 전문적인 게임을 돌리는 기기(콘솔이라고 부릅니다)에는
컨트롤러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다들 패드라고 말을 하죠. 패드를 사용하라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마우스처럼 시점이 홱홱 빠르게 돌아가지 않아서 좋습니다. 패드의 속도는 눈과 뇌가 천천히 시야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천천히 시점변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게임에 익숙해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건 관련 동영상같은거나 직접 플레이하는 것으로 그 차이점을 알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콘솔과 PC 둘 다 동시에 출시한 게임들이 많은데 그 게임 플레이 영상들을 보면 아 어떻게 다른지 알수 있을 겁니다.
언급하신 스카이림도 콘솔과 PC동시에 출시된 게임인데 비교 영상을 한번 보심이 좋겠네요.
3. FOV값을 조절한다.
가장 많은 유저들이 이용하는 방법이며, 3D게임에 익숙치 않은 유저들에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FPS, TPS게임들은 FOV값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소리냐?
말 그대로 시야각을 넓혀줄 수 있다는 겁니다. 방법인 매우 간단한 경우도 있고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스카이림 같은 경우는 굉장히 간단한데 게임화면에서 ~키를 누른 후 'fov 수치' 라고 치면 변경이 가능합니다.
강아지의 시야각에서 fov값 변경으로 사람 시야각과 비슷하게 넓고 쾌적하게 게임을 즐기는 겁니다.
FOV값을 늘리면 말 그대로 시야각이 넓어지기 때문에 뇌가 받아들이는 정보가 사람의 시야각과 비슷해져서
멀미증상도 훨신 덜해집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FOV값을 변경할 수 있는지.
요즘 나오는 게임들 거의 대부분이 FOV값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어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FOV값 변경법을 검색하시는게 좋습니다. 스카이림도 FOV값을 변경해서 어지러움증을 탈출할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elderscrolls7/604367 이 게시물을 한번 보시면 아 한번에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Field Of View라고 줄여서 FOV라고 하죠.
사람의 시야각은 180도를 넘는 굉장히 넓어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눈에 담는 배경이나 정보들이 넓고 쾌적합니다.
반면 강아지는 시야가 70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네요.
예를들어 양쪽이 막혀있는 안경을 끼고 있다고 생각하면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는 것들이 좁아지게 되겠죠.
좁아진 만큼 우리는 원하는 것을 보기위해서 머리를 많이 움직여야 합니다.
즉 왼쪽에 어떤 물건을 보기 위해선 우리가 그냥 정면을 바라보고 있어도 왼쪽에 있는 물건을 볼 수 있지만,
양쪽 시야를 막아버린 안경을 끼고 있으면 물건을 찾기위해 고개를 막 돌려야 하죠.
뇌는 시신경과 연결되어 있어서 눈으로 받아들이는 정보를 바로 읽게 되어있는데 180도 이상 볼 수 있는 눈이
제한이 되면서 고개를 많이 움직여야하고 뇌가 요구하는 정보가 많아지면서 우리가 흔히 겪는 멀미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버스나 배를 탔을 때 생기는 멀미 증상은 귀에 있는 평행기관이 제대로 평행을 잡지 못하면서 생기는 현상인데
시각쪽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게임을 할 때 눈 앞에 화면이 펼쳐지는게 아니라 조그마한 모니터 안에서 움직이는 환경들을 봐야하기 때문에
시야가 좁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대부분의 게임들이 '마우스'를 통해서 시점변경을 하기 때문에
마우스의 그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화면전환을 눈이 따라가지 못하면 토가 나올 것 같이 되는거죠.
특히나 비디오게임을 PC로 옮긴 게임들은, 그 FOV가 좁아서 더더욱 그렇습니다.
이런 멀미나는 현상을 이기는 방법에는 3가지가 있습니다.
1. 익숙해질 때까지 계속 한다.
사실 어렸을 때부터 FPS(1인칭게임)나 TPS(3인칭게임)을 즐긴 사람들은 그런 게임에 익숙해져서
어떤 게임을 해도 뇌가 이미 그런 좁은 시야각에 빠른 시점변환을 익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어서 괜찮습니다.
그런 게임류를 잘할 수 있는 사람이 따로 태어나는게 아닙니다. 다들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다가 자주, 많이 하다보면
뇌가 그 정보들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게 되면 괜찮아지죠. 사람은 적응의 동물입니다.
처음에 10분, 나중엔 20분, 나중엔 30분 이렇게 천천히 해보면서 도전해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속이 메스껍고 엉망인데도 계속해서 하는건 미련한거고,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한 뒤 쉬고, 괜찮아지면 다시 해보는
형식으로 하시면 됩니다.
2. 키보드+마우스가 아닌 패드를 사용한다.
Xbox360이나 PS3를 아시나요? 엑스박스나 플레이스테이션 처럼 전문적인 게임을 돌리는 기기(콘솔이라고 부릅니다)에는
컨트롤러가 있습니다. 간단하게 다들 패드라고 말을 하죠. 패드를 사용하라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마우스처럼 시점이 홱홱 빠르게 돌아가지 않아서 좋습니다. 패드의 속도는 눈과 뇌가 천천히 시야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을 만큼 천천히 시점변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런 게임에 익숙해지는데 도움이 됩니다.
이건 관련 동영상같은거나 직접 플레이하는 것으로 그 차이점을 알 수 있습니다.
간단하게 콘솔과 PC 둘 다 동시에 출시한 게임들이 많은데 그 게임 플레이 영상들을 보면 아 어떻게 다른지 알수 있을 겁니다.
언급하신 스카이림도 콘솔과 PC동시에 출시된 게임인데 비교 영상을 한번 보심이 좋겠네요.
3. FOV값을 조절한다.
가장 많은 유저들이 이용하는 방법이며, 3D게임에 익숙치 않은 유저들에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대부분의 FPS, TPS게임들은 FOV값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게 무슨소리냐?
말 그대로 시야각을 넓혀줄 수 있다는 겁니다. 방법인 매우 간단한 경우도 있고 어려운 경우도 있습니다.
스카이림 같은 경우는 굉장히 간단한데 게임화면에서 ~키를 누른 후 'fov 수치' 라고 치면 변경이 가능합니다.
강아지의 시야각에서 fov값 변경으로 사람 시야각과 비슷하게 넓고 쾌적하게 게임을 즐기는 겁니다.
FOV값을 늘리면 말 그대로 시야각이 넓어지기 때문에 뇌가 받아들이는 정보가 사람의 시야각과 비슷해져서
멀미증상도 훨신 덜해집니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가장 먼저 알아보는게 좋습니다. FOV값을 변경할 수 있는지.
요즘 나오는 게임들 거의 대부분이 FOV값을 변경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어떤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FOV값 변경법을 검색하시는게 좋습니다. 스카이림도 FOV값을 변경해서 어지러움증을 탈출할 수 있습니다.
http://cafe.naver.com/elderscrolls7/604367 이 게시물을 한번 보시면 아 한번에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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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0 01: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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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S게임 멀미 원인과 치료방법
1. 마우스+키보드가 아닌 패드를 구입해 패드로 한다.
마우스 키보드 플레이가 아니라 패드로 하라는 이유는 바로 화면을 이동하는 속도에 있습니다.
마우스를 사용하여 너무 빠르게 시야가 움직이게 되면, 눈이 받아들이는 장면의 시각적 정보가 너무 빠르게 돌아가므로
귀의 평행기관이 지금 내가 수평을 잡지 못하고 빙글빙글 돌고있구나 라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마치 우리가 코끼리 코 하고
뱅글뱅글 돈 뒤에 가만히 누어있으면 하늘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과 같은거죠.
FPS를 할때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 빠르게 움직이는 시각적 정보를 뇌에서 받아들이는 것에 익숙해 있는 것이므로
괜찮은건데, 잘 못하는 사람들은 그 속도에 익숙치 않으므로 난 지금 평행을 못잡고 있어! 라는 평행기관 신호에 멀미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xbox패드등으로 fps를 하면 시점을 돌릴 때 마우스보다 속도가 느리고, 자신이 원하는 만큼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그 시야를 돌리는 속도에 천천히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이제 패드로 익숙해졌다면 천천히 마우스로 넘어가면서 적응하게 해보세요.
그리고 위에 창모드로 플레이하라고 적혀있는데 그건 정말 임시방편이고 FPS에 전혀 적응을 할 수 없는 방법입니다. 물론 창모드로 하면
게임 크기가 작아져서 눈이 받아들이는 정보가 줄어들어서 멀미현상을 줄일 수는 있지만 정말 임시적인 방법이고, 이 상태로는 절대로
FPS에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잠깐 멀미현상은 멈출수 있지만 눈이 아파오는 고통을 얻게 될겁니다. 작은 화면에서 움직이는 시각정보를
받아들여야하므로 눈이 매우 피로해지고, 자신의 시력을 떨어뜨리는 일이 됩니다. 매번 게임할때마다 그 작은 화면을 보면서 할 수는 없잖아요.
어지럽더라도 무조건 전체화면으로 플레이하셔야 합니다.
2. FOV값을 변경하라.
이건 필수적으로 해야합니다. 말 그대로 FOV, 시야각인데요.
인간은 보통 120도정도지만 실제로 정면만 보고 있음에도 왼쪽과 오른쪽까지 모두 볼 수 있을만큼 시야각이 넓습니다. 거의 180도 정도 되죠.
근데 일반적인 게임의 시야각은 60~70도 정도 밖에 안됩니다. 매우 좁은 편이죠. 가뜩이나 모니터도 작은데 그 안에 펼쳐진 게임의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도 좁아서 어지럽습니다. 사람이라면 고개를 돌리지 않아도 보이는 측면의 적이 게임은 고개를 돌려야(마우스를 돌려야)
적이 보이니까요. 즉 이 것도 멀미를 일으키는 매우 큰 원인입니다.
요즘 게임들은 대부분 시야각이 좀 넓게 나오긴 하지만 그것도 대부분 80내외입니다. 왜 이렇게 좁냐면 바로 xbox나 ps3 등 콘솔게임용으로
출시되기 때문이죠. 콘솔게임은 대부분 TV에 연결되어 플레이하는 기기라 큰 TV화면에 맞는 시야각으로 맞춰 나옵니다.
특히 옛날게임의 경우엔 작은 TV에 맞게 나와서 시야각이 좁죠. 요즘에야 16:9 와이드 TV가 대새지만 예전에는 4:3비율인 직사각형에 가까운
TV와 모니터가 즐비했으니 거기에 맞춰 나온 게임은 얼마나 시야각이 좁을까요.
즉 간단합니다. PC로 출시되는 게임은 10에 9은 FOV값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최근엔 아예 게임 옵션에서 시야를 넓혀주는 옵션이 있기도 합니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디스아너드 등). 하지만 없는 게임이 대부분인데 이런 게임들은 네이버나 구글에서 "게임이름 fov" 치면 수두룩하게
변경법을 알려주기도 하죠. 포탈2같은 경우도 소스엔진으로 만들어진 게임인데, 소스엔진이 하프라이프2 제작시 만들어진 엔진이라 시야각이
좁습니다. 하프라이프2의 기본 FOV값은 60인데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멀미를 느꼈을 겁니다. 인간의 시야각보다 반도 안되는 시야각은
멀미가 안날 수가 없죠.
FOV값을 꼭 변경해서 하세요. 다만 그렇다고 인간시야각과 똑같이 하겠다고 FOV값을 120에서 180으로 설정하면 안됩니다.
왜냐면 좁은 모니터에서 그 넓은 시야각을 보여주려고 마치 어안렌즈같이 정시야각(정면을 바라보며 알 수 있는 거리)이 미친듯이 늘어납니다.
즉 요즘 모니터(와이드 기준. 1920X1080해상도 쯤)에서 적정한 FOV값은 90이상 ~110 이하 수치가 적절합니다.
사실 110도 너무 넓습니다. 한 90~100이 적당합니다. 무조건 어떤 게임이든 FPS나 TPS할때 시점이 답답하고 좀 울렁거린다 싶으면
무조건 FOV값 변경부터 하세요. 이것은 기본입니다.
[FOV값 변경의 예]
메트로2033 FOV값 변경시 차이점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pc/read?articleId=5571611&objCate1=14&bbsId=G001&itemId=444&sortKey=depth&pageIndex=1
http://www.playwares.com/xe/30187542
콜 오브 후아레즈 건슬링어 FOV값 차이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ametalk&no=81119&s_no=5804253&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13457
1. 마우스+키보드가 아닌 패드를 구입해 패드로 한다.
마우스 키보드 플레이가 아니라 패드로 하라는 이유는 바로 화면을 이동하는 속도에 있습니다.
마우스를 사용하여 너무 빠르게 시야가 움직이게 되면, 눈이 받아들이는 장면의 시각적 정보가 너무 빠르게 돌아가므로
귀의 평행기관이 지금 내가 수평을 잡지 못하고 빙글빙글 돌고있구나 라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마치 우리가 코끼리 코 하고
뱅글뱅글 돈 뒤에 가만히 누어있으면 하늘이 빙글빙글 돌아가는 것과 같은거죠.
FPS를 할때 아무렇지 않은 사람들은 그 빠르게 움직이는 시각적 정보를 뇌에서 받아들이는 것에 익숙해 있는 것이므로
괜찮은건데, 잘 못하는 사람들은 그 속도에 익숙치 않으므로 난 지금 평행을 못잡고 있어! 라는 평행기관 신호에 멀미증상을 호소하게 됩니다.
상대적으로 xbox패드등으로 fps를 하면 시점을 돌릴 때 마우스보다 속도가 느리고, 자신이 원하는 만큼 속도를 조절할 수 있어서
그 시야를 돌리는 속도에 천천히 익숙해질 수 있습니다. 이제 패드로 익숙해졌다면 천천히 마우스로 넘어가면서 적응하게 해보세요.
그리고 위에 창모드로 플레이하라고 적혀있는데 그건 정말 임시방편이고 FPS에 전혀 적응을 할 수 없는 방법입니다. 물론 창모드로 하면
게임 크기가 작아져서 눈이 받아들이는 정보가 줄어들어서 멀미현상을 줄일 수는 있지만 정말 임시적인 방법이고, 이 상태로는 절대로
FPS에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잠깐 멀미현상은 멈출수 있지만 눈이 아파오는 고통을 얻게 될겁니다. 작은 화면에서 움직이는 시각정보를
받아들여야하므로 눈이 매우 피로해지고, 자신의 시력을 떨어뜨리는 일이 됩니다. 매번 게임할때마다 그 작은 화면을 보면서 할 수는 없잖아요.
어지럽더라도 무조건 전체화면으로 플레이하셔야 합니다.
2. FOV값을 변경하라.
이건 필수적으로 해야합니다. 말 그대로 FOV, 시야각인데요.
인간은 보통 120도정도지만 실제로 정면만 보고 있음에도 왼쪽과 오른쪽까지 모두 볼 수 있을만큼 시야각이 넓습니다. 거의 180도 정도 되죠.
근데 일반적인 게임의 시야각은 60~70도 정도 밖에 안됩니다. 매우 좁은 편이죠. 가뜩이나 모니터도 작은데 그 안에 펼쳐진 게임의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도 좁아서 어지럽습니다. 사람이라면 고개를 돌리지 않아도 보이는 측면의 적이 게임은 고개를 돌려야(마우스를 돌려야)
적이 보이니까요. 즉 이 것도 멀미를 일으키는 매우 큰 원인입니다.
요즘 게임들은 대부분 시야각이 좀 넓게 나오긴 하지만 그것도 대부분 80내외입니다. 왜 이렇게 좁냐면 바로 xbox나 ps3 등 콘솔게임용으로
출시되기 때문이죠. 콘솔게임은 대부분 TV에 연결되어 플레이하는 기기라 큰 TV화면에 맞는 시야각으로 맞춰 나옵니다.
특히 옛날게임의 경우엔 작은 TV에 맞게 나와서 시야각이 좁죠. 요즘에야 16:9 와이드 TV가 대새지만 예전에는 4:3비율인 직사각형에 가까운
TV와 모니터가 즐비했으니 거기에 맞춰 나온 게임은 얼마나 시야각이 좁을까요.
즉 간단합니다. PC로 출시되는 게임은 10에 9은 FOV값을 조정할 수 있습니다. 최근엔 아예 게임 옵션에서 시야를 넓혀주는 옵션이 있기도 합니다.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디스아너드 등). 하지만 없는 게임이 대부분인데 이런 게임들은 네이버나 구글에서 "게임이름 fov" 치면 수두룩하게
변경법을 알려주기도 하죠. 포탈2같은 경우도 소스엔진으로 만들어진 게임인데, 소스엔진이 하프라이프2 제작시 만들어진 엔진이라 시야각이
좁습니다. 하프라이프2의 기본 FOV값은 60인데 아마 대부분 사람들이 멀미를 느꼈을 겁니다. 인간의 시야각보다 반도 안되는 시야각은
멀미가 안날 수가 없죠.
FOV값을 꼭 변경해서 하세요. 다만 그렇다고 인간시야각과 똑같이 하겠다고 FOV값을 120에서 180으로 설정하면 안됩니다.
왜냐면 좁은 모니터에서 그 넓은 시야각을 보여주려고 마치 어안렌즈같이 정시야각(정면을 바라보며 알 수 있는 거리)이 미친듯이 늘어납니다.
즉 요즘 모니터(와이드 기준. 1920X1080해상도 쯤)에서 적정한 FOV값은 90이상 ~110 이하 수치가 적절합니다.
사실 110도 너무 넓습니다. 한 90~100이 적당합니다. 무조건 어떤 게임이든 FPS나 TPS할때 시점이 답답하고 좀 울렁거린다 싶으면
무조건 FOV값 변경부터 하세요. 이것은 기본입니다.
[FOV값 변경의 예]
메트로2033 FOV값 변경시 차이점
http://bbs1.ruliweb.daum.net/gaia/do/ruliweb/detail/pc/read?articleId=5571611&objCate1=14&bbsId=G001&itemId=444&sortKey=depth&pageIndex=1
http://www.playwares.com/xe/30187542
콜 오브 후아레즈 건슬링어 FOV값 차이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gametalk&no=81119&s_no=5804253&kind=member&page=1&member_kind=total&mn=413457
369
2013-11-10 01:12:17
0
공간지각능력이랑은 상관 없습니다. 모든 원이는 Field Of View, FOV값 즉 시야각의 문제 때문입니다.
368
2013-11-10 00:24:18
0
퀵 타임 이벤트라고, 컷신이나 캐릭터 상황에 맞게 버튼을 눌러야하는 시스템을 말합니다.
367
2013-11-09 18:00:58
0
초등학생만 부모님 동의 필요합니다. 14살 즉 중학교 1학년부터는 부모 동의 필요 없이 혼자 가서 만들 수 있어요.
365
2013-11-09 17:22:44
0
포탈 번들이 $6.24 이라 7천원이면 구매할 수 있는데 왜 8900원이 나오죠???
363
2013-11-09 14:58:08
0
1편 $2.49
2편 $4.99
이렇게 판매중입니다 75%할인. 두개 다 없을 시 두개 다 구매하시려면
묶음인 포탈번들을 사세요. 포탈 번들은 1편+2편 이렇게 묶어서 $6.24 에 판매중입니다.
두편 다 없으신 분들은 따로따로 사는것보다 번들로 사는게 좀 더 싸게 살 수 있습니다.
http://store.steampowered.com/sub/7932
2편 $4.99
이렇게 판매중입니다 75%할인. 두개 다 없을 시 두개 다 구매하시려면
묶음인 포탈번들을 사세요. 포탈 번들은 1편+2편 이렇게 묶어서 $6.24 에 판매중입니다.
두편 다 없으신 분들은 따로따로 사는것보다 번들로 사는게 좀 더 싸게 살 수 있습니다.
http://store.steampowered.com/sub/7932
360
2013-11-07 04: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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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드를 한번에 방전시키는 전기속성 총들을 적들이 가지고 있어서입니다. 전기속성 총을 가진 적이 나타나면 무조건 엄폐 후 사격하는 식으로
전투를 해야하며, 특수기술인 터렛을 놓고 적들의 좌 우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전투를 하시면 됩니다.
전투를 해야하며, 특수기술인 터렛을 놓고 적들의 좌 우를 공격하는 방식으로 전투를 하시면 됩니다.
359
2013-11-07 02:42:30
0
그럼 부가미션부터 하세요.
미션목록들을 보면(tab키 누른 후 1번키) 적정 레벨이 적혀있습니다. 맵에 떠있는 느낌표등에 가서 부가퀘스트들을 받은 뒤, 그 부가 퀘스트부터
먼저 하셔서 레벨을 올린 후, 주 미션을 진행하세요. 주 미션 뿐만 아니라 자신의 레벨이 모자르다 싶으면 자신 레벨에 맞는 부가미션을 찾은 뒤
레벨 업 한후 다음 퀘스트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쌔신은 스나이퍼가 특화된 직업인데, 권총과 스나이퍼를 적절히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멀리서 적의 머리를 조준해 크리티컬을 노리는
직업이며, 스킬트리도 크리티컬 데미지 상승 스킬이 많아 적을 한두방에 보내버리는 캐릭터입니다. 많은 조준연습과 사격실력이 필요한 직업이죠.
일단 친추할께요~!
미션목록들을 보면(tab키 누른 후 1번키) 적정 레벨이 적혀있습니다. 맵에 떠있는 느낌표등에 가서 부가퀘스트들을 받은 뒤, 그 부가 퀘스트부터
먼저 하셔서 레벨을 올린 후, 주 미션을 진행하세요. 주 미션 뿐만 아니라 자신의 레벨이 모자르다 싶으면 자신 레벨에 맞는 부가미션을 찾은 뒤
레벨 업 한후 다음 퀘스트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어쌔신은 스나이퍼가 특화된 직업인데, 권총과 스나이퍼를 적절히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멀리서 적의 머리를 조준해 크리티컬을 노리는
직업이며, 스킬트리도 크리티컬 데미지 상승 스킬이 많아 적을 한두방에 보내버리는 캐릭터입니다. 많은 조준연습과 사격실력이 필요한 직업이죠.
일단 친추할께요~!
358
2013-11-07 02: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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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 아이디로도 검색이 가능하고, 프로필 아이디로도 검색해서 친구등록이 가능합니다.
돈이야 열심히 퀘스트 하고, 아이템 주은거 판매하고, 곳곳에 널려있는 상자들 뒤져서 얻으시면 됩니다.
총은 직업에 따라서 특화된 총이 있으니 잘 고르시면 됩니다. 일단 직업이 어떻게 되나요?
돈이야 열심히 퀘스트 하고, 아이템 주은거 판매하고, 곳곳에 널려있는 상자들 뒤져서 얻으시면 됩니다.
총은 직업에 따라서 특화된 총이 있으니 잘 고르시면 됩니다. 일단 직업이 어떻게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