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먹고 손가락질 받아도 저는 성주군민들 응원 이제 안하려구요 [새창]

그래도 3562명은 응원해야죠

345 2017-05-10 03:13:56 2

시민의눈 님들... [새창]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344 2017-05-10 01:39:27 16

이번 선거에서 대구경북을 욕해서는 안되는 이유.. [새창]

TK 많이 나아졌어요~!
지난 대선 때 득표율이 박근혜가 대략 80%, 문재인이 대략 20% 정도 됐는 걸요!
지금 현재 홍준표가 대략 50% 전후인 거 보니 자유한국당 엄청 긴장하고 있을 거 같아요

343 2017-03-28 07:07:18 4

여자가 남자보다 오래 사는 이유.jpg [새창]

합성이겠죠 ㅠㅠ?;; 합성이어야 해...

342 2017-03-28 07:05:05 0

여자가 남자보다 오래 사는 이유.jpg [새창]

겨드랑이에 끼고 있는 거 아닌가

341 2017-03-10 14:01:02 15

테블릿pc 가 있던 그 건물 관리인님께 감사드립니다 [새창]

태블릿pc를 발견한 jtbc 심수미 기자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

340 2017-02-20 22:47:59 14

노무현대통령은 쉽게 말하라고 했습니다. [새창]

전 솔직히 안희정에 대한 여론이 좋을 때도 화법 보고 많이 실망했었습니다.
왜 인기가 많은지 이해가 안 갔음..
너무 추상적이고 뜬구름 잡는 소리를 많이 하더라고요.. 비유를 많이 쓰는데 그닥 공감이 안 되는 비유.
잘 생겨서 인기가 많았나
아니면 단지 노무현과의 친분 때문인가;;

339 2017-02-18 16:49:17 0

도서관 소음 논란 [새창]

동네 도서관에 간적이 있었는데
제 뒤쪽 아저씨 하나가 트름해서 1차 멘붕
좀 이따가 뒤쪽 남자 한명이 엎드려 자다가 코골이 시작.. 2차 멘붕 왔지만 많이 피곤한가 그러려니 함
근데 바로 옆자리 아저씨가 트름;; 3차 멘붕;;
독서실은 너무 눈치 봐야해서 넘 답답하고..
동네 도서관은;; 안에서 통화하는 사람 트름하는 사람 코고는 사람 등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고
차라리 카페가 편한듯요 ㅎㅎ

338 2017-02-17 14:55:09 206

미국의 흔한 무의식적인 인종차별 [새창]

아시안 외모를 가졌다고 국적을 묻는 게
미국은 백인들의 나라라는 생각을 깔고 있는 거구나

337 2017-02-17 14:46:23 2

이재명에 대한 짧은 생각 [새창]

대통령 후보자들의 성품이 중요한 이유가 뭘까요?
저는 진실성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말로만 좋은 공약 내놓고 좋은 사람 행세하다가 당선되면 입싹 닦는 풍경을 너무나도 많이 봐왔습니다.
그래서 누가 약속을 지킬 것인지 가려내야 하고,
사람의 인품이라든가 살아 온 흔적들을 보고 가려내기도 하지요. 진실하게 산 사람이 약속도 잘 지키리라 기대하니깐요.
이재명 시장의 성격이야 어찌되었든 그리고 과거의 흑역사들도 있었지만 공직자로서의 실적으로 볼 때, 적어도 약속한 것은 끝까지 지키려 한다는 인상이 듭니다.
정치인의 진실성을 확인할 방법은 과거에 흑역사가 있느냐 없느냐만 있는 것이 아닌 것 같습니다. 공직자로서 약속을 얼마나 지켰는지를 평가하는 것도 어쩌면 흑역사가 있느냐 없느냐보다 더 확실한 평가 기준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보수세가 강한 지역이었던 성남시에서 시정운영을 잘 하시는 걸로 보면 단순히 보수세력이라고, 생각이 다르다고 적으로 규정하고 응징하는 것처럼 보이진 않습니다.

336 2017-01-08 04:28:33 2

살아 있는 거 자체가 죄를 짓는 기분입니다 죄송합니다... [새창]

무슨 마음인지 알 것 같아요
저도 계속 무기력하고 노력하기도 싫고
그냥 평생 아무 것도 안 하고
따뜻한 방에서 먹고 자고 하고 싶고
그런 생각하는 내가 불필요한 존재 같고
나 같은 사람은 세상에 없는게 낫겠다 싶지만
막상 죽기는 무섭더라고요.

근데 어쩌다 어른에서 우울증과 스트레스에 관한 강의를 봤는데,
무기력하고 노력하고 싶지 않아서 우울증이 온 게 아니라 우울증이 와서 무기력해 지고 노력하고 싶지 않아지고 부정적이고 자존감도 떨어지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마치 기침을 해서 감기가 걸린 게 아니라 감기에 걸려서 기침을 하는 것과 같은 이치죠.
우울증은 호르몬들의 균형이 깨져서 오는 거래요.
균형이 깨지는 이유는 강한 스트레스 또는 만성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던데,
님이 무기력한 거 님이 잘못해서 그런 거 아니니깐
자책하지 마시고요.
좋은 것 많이 보시고 좋은 얘기 많이 듣고 아침햇살도 맞으시고 좀 편안히 쉬면서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마음의 감기가 걸린 것일 수도 있으니 전문의를 찾아가서 도움 받았으면 좋겠네요~
우리 잘 회복합시다 :)

335 2016-12-25 23:40:17 3/8

[새창]

이런 생각 없는 노인에 대한 혐오글이
베오베에 당당히 올라왔다는 게 놀랍네요;
이러다가 현대판 고려장이 생기는 건 아닌지 염려됩니다...

334 2016-12-25 18:39:31 0

조여옥이 위증이라는 증거 [새창]

신보라 간호장교의 조대위 관련된 증언도 독특한 점이 있네요
이 링크 확인해 보세요.
http://todayhumor.com/?sisa_824067

333 2016-12-25 05:56:06 0

3차 청문회에서 신보라 간호장교 답변할 때 이상한 점 발견! [새창]

그쵸? 이완영 질의응답 꼬라지가 궁금해서 보다가 우연히 발견한 건데 다른 답변들도 한 번 봐야겠어요.
전 계속 조대위가 근무지를 의무동이라 했다가 기억이 잘못됐다며 의무실로 바꾼 일이 생각나네요.

332 2016-12-05 14:52:01 5

브금)현대 한국 정치사 느와르 프리퀄.jpg [새창]

처음 본 사진도 아닌데 왜 눈물이 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