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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8 10:4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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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글 올려서 남친 엄마만 이상한 사람 만들지 마시고요.
남친 또는 남친 어머니에게 말씀이라도 해보세요.
진짜 결혼해도 맨날 사사건건 간섭하고 할 스타일인지,
그냥 아무 생각없이 상대방 불편한지 미처 생각 못하고 따라오셨고, 충분히 개선이 가능한 상황인지.
무슨 영화 올가미 얘기가 나오질 않나.
물론 후자라고 하더라도 마음에 안 들면 헤어져야 합니다만, 댓글들은 모르는 사람 명예를 짓밟는 글도 되게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