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6연대와 가족협의회에서 회계를 좀 소상히 알려줬으면 좋겠네요. 홈페이지를 가서 회계를 봐도, 뭐가 뭔지 알기 어렵게 적어져있고. 생존자, 희생자, 미수습가족에 지원을 따로 하는 거라면 당연히 따로 올려줘야 된다고 보는데, 사업관리비1에서도 세부항목중 하나로만 돼있네요.
아는 사람이야 거르겠지만, 방송에 나오니까 믿는 사람도 많습니다. 계속된 문제제기 등으로 싹을 잘라야 합니다. 그리고 꼭 이영돈, 먹거리x파일 아니더라도 기자 카르텔에서 저런 짓 하는 거 많아요. 예를 들어서 어떤 기자가 어떤 가게에서 기분나빴다.... 지인 기자들 동원해서 같이 패줍니다. 그러니까 김영란법도 그리 반대하는 거죠.